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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 가족여행 간김에 2번의 라운딩을 했습니다
그전까지 골포에도 많이 남겼듯이 드라이버가 항상 문제였는데
부상입을때까지 연습을 잘했는지 이번 라운딩에는 드라이버가 정말 잘맞았습니다
최근에 부상으로 태국가기전까지 2주동안 스윙까먹을때까지 쉬고
오랜만에 나가서 밟아보는 잔디라 긴장도됬지만
전반 +9로 잘 마무리했고 후반도 이것보다 1타라도 더 적게치면 좋은점수나오겠구나 연습한 결과가 나오는구나
싶어 기대했는데 후반전 내내 세컨샷 써드샷이 쌩크가 나는겁니다....
와 진짜 날도 더운데 힘빠지더라구요.....
이게 훅이나던 슬라이스가 나던 푸쉬가 나던 공이 맞고나가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겠는데
계속 썡크나니까 힘빠지고 치기싫어지고 얼굴은 굳어지고......
그렇게 후반은 +19로 100타 치고나왔습니다
이번 해외라운딩을 계기로 무조건 연습할때 드라이버 한번치고 미들,숏 아이언 하나씩 쳐보고
이런 스타일로 연습 해봐야겠습니다
클럽길이에 따른 제 어드레스가 개판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역시 예민한 운동이네요
파3 전부 티샷은 진짜 기가막히게 꽂혀서 아이언도 잘맞네 했었는데 참......거지같은골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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