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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잡은 골프장이라 을이 최소한의 정보는 가지고 가야할꺼 같아서요
긴장 팍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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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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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최고의 구장 중 하나입니다. 너른 양쪽 페어웨이로 다른데서 죽을만한 공도 살려주죠. 덕분에 인생 첫 원 볼 플레이 해봤던 구장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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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넓고 그린이 쉬운걸로 유명합니다. 혹자는 라베구장이라고 하는데 저는 잘쳐본적이 없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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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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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도 라베 구장이라 불리구고, 실제로도 페어웨이 넓어서 스트레스 없는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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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맛있었어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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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가봤는데, 잘 관리된 구장이라는 인상 받았고요, 페어웨이도 넓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싱글치고 왔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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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다닌 구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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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이 넓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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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습니다. 웟분들 말씀대로구요. 다만 카트비가 12만원이여서 흠짓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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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명문 골프장입니다. 코스 관리 잘하고 캐디 친절하고요. 골프존 스크린에서 난이도가 낮아서 엄청 쉬운 골프장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린 빠른날 블루티나 블랙티 쳐보시면 코스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긴 파5홀도 있고 파3홀도 꽤 깁니다. 앞으로 당겨진 화이트 티만 사용해보셨던 분들은 블루티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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