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앙님의 댓글

로프트도 바뀌지만 라이각이 바뀝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어드저스터블 호젤을 이용해서 드라이버 라이각 조절을 통해서 로프트각 등을 바꾸는 기술은
2011년 출시한 타이틀리스트 910이 대중적 시작이었고요. 그 뒤로 타사들도 너도나도 적용했지요.
그런데 실제로 슬리브 조절해서 사용해보면 구질이  잘 조절되지 않습니다.
실제 로프트가 바뀌는게 아니라 라이각을 바꾸고, 솔을 바닥에 두어야 로프트가 바뀌는거라..
그래서 당시 출시한 형태에서 거의 변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무려 15년이 지났네요)
물론 최근 코브라가 신규 시스템을 내어놨지만 회의적이긴 합니다.(저도 아직 안써봐서..)
오히려 헤드에 있는 무게추 조절이 슬리브에 비해 비교적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어드저스터블 호젤 슬리브의 장점은  샤프트와 헤드를 쉽게 바꿔 끼울 수 있다는 점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케이님의 댓글

제가 처음 본건 2009년 테일러메이드 R9 드라이버 시리즈부터라서 타이틀리스트보다는 테일러메이드가 먼저 시작한것 같아요. 2009년 R9 드라이버 시리즈중에서도 슈퍼딥 TP 가 아주 명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그렇내요. 골마켓에 제가 판 r9수퍼맥스 사진을 찾아보니 슬리브가 있고, 렌치가 있었네요. 조절은 한번도 안해봐서..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리고 산것이 910d2이었어요.

Giraffe님의 댓글

무게추 위치에 따라 헤드가 빨리 닫히게 만드냐 지연시키냐로 face to path 각도 차이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