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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0-80m 나가는 장타자는 아니고 캐리 220m 평균으로 봅니다.
내리막이거나 우연찮게 런이 잘 생겨서 더 가는 경우는 있더라구요.
500m 안되는 파5 에서는 투 온 찬스가 종종 옵니다.. 5번 우드 캐리 200m 봅니다.
티샷 잘 보내고 거리 찍어보면 200 - 210m 이렇게 남을 때가 있더라구요.
티샷 멀리 가서 남들 세컨 칠 때 기다리다가... 투 온 시도 해 볼만한데 앞 팀이 아직 그린에 있어요.
와이프나 동반자가 친 세컨이 저보다 살짝 앞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린에 못 올릴 경우 에는 먼저 치라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앞 팀 그린 빠지면 제가 칠려고 하는데.. 이미 시간이 많이 소진됐고..
못 올리면 기다린 시간이 무의미 하고 그렇다 보니 힘도 들어 가고 미스샷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끊어 가기에는 또 너무 아쉬워서......
스코어 보다도 공격적으로 치는 걸 더 선호 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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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짜증나는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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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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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우가 다반사인데 꼭 올리려는 마음을 버리고 그린 근처에만 가잇어라 이란 맘으로 하니까 투온도 잘되고 못올라가도 근처까지는 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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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뒷땅 안까고 근처만이라도 가면 괜찮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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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칠거라고 하고 캐디한테 진행 맡기시고 편하게 치세요 여러번 경험 쌓이면 할 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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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몇 홀 돌다 보면 캐디도 제 거리를 아니깐 기다려주는데.... 문제는 제 맘이 급해지더라구요.. 동반자들 오래 기다렸는데 세컨 잘 치고 가야는데.. 이러면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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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끊어갑니다. 무조건 삑사리가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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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퍼블릭에서 파5 투온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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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시도하면 얼굴이 두꺼워져서 괜찮아집니다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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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기다려 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우드 들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먼저 친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고. 위험하다고 말해도 그냥 치라고 하는 순간… 땡겨서 개훅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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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팀 그린아웃하기 전까지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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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3우드 200~210 보는데 240넘는다길래 캐디님 이야기하고 쳤어요. 근데 가끔 오시는 그분이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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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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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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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파5 세컨칠때 그린 비어있을때만 치고 대기해야할 때는 그냥 동반자들처럼 대충 아이언치고 써드샷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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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다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오래걸릴거같으면 그냥 치고 조금 기다려도 될거같으면 기다렸다가 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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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들려서 미스나는게 아니라.. 원래 투온자체가 어렵습니다. 연습장처럼 좋은 매트위에서 치는것도 아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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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있으면 기다렸다가 우드잡고, 아니면 유틸치고 설겆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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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레셔 상황에서 2온 시도를 하려면 평상시 많이 연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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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오는 기회 아닌데 무조건 질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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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텐션 떨어지고, 몸 굳고 다 그래요. 그러다 삑사리나고 공 죽어 파5 성적이 안 좋죠.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그래도 투온 거리면 무조건 노립니다. 우린 아마추어잖아 하면서. 어쩌다 투온되면 쓰리펏 해도 기분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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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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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220미터 꾸준하게 치시면 그게 장타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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