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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골프존에서만 치다가 인도어 연습장에서 오 밤중에 공을 치니까 너무 좋네요.
스트레스도 탁 풀리는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공을 치는 탄도가 어떻게 날아가는지~ 높이 뜨는지 아닌지도 알 수 있고...
그리고 뻥거리가 아니라 대충 내 거리가 진짜로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고... 내 스윙을 내가 못본다는 것은 많이 아쉽지만 그것 외에는 실내연습장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디에서 공치는 감각과 매트는 좀 다르지만, 아무래도 드라이버와 아이언 위주로 치니까 필드에서 공치는 소리와 감각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몰랐는데~ 실내 연습장과 인도어에서 아이언을 치는 느낌과 손맛이 정말 많이 다르네요..진작에 인도어 연습장을 많이 다닐 것을... 후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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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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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귀찮아서 실내로 주구장창 다니는데 닭장도 섞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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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훨 좋죠~~~ 비싸고 좋은 자리는 예약이 어려워서 그렇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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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울외에는 인도어에서 주로 연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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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결과가 직관적이다보니 실내랑 섞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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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다닌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많이 춥습니다. 특히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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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실외로 가서(근데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실외연습장의 명칭이 indoor라고 통용되게 된 것일까요? -_-) 공 실제 날아가는 걸 봐 주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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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이빙 레인지는 지붕이 없는 잔디타석 연습장을 지칭하는거라서 지붕이 있는, 소위 닭장은 인도어로 불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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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란 용어에 대해 예전에 궁금해서 글 올린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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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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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인 연습장은 실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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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가면 공 날아가는게 잘 보여서 기분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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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간 인도어에서 공날라가는 것이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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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구름끼면 특히 공 안보이는경우가 많은데 밤에는 라이트에 비쳐서 오히려 더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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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잘 맞는 날은~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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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를 좋아하는데 제가 다니는 인도어는 카메라도 있어서 정면, 후면 영상도 볼수 있습니다. 조그 다이얼로 느리게 재생도 가능하구요. 물론 스윙분석할수 있는 수치들은 안나옵니다. 근데 스윙영상만 보여도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