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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왼팔 엘보가 왔습니다.
이것저것 치료받고 약먹고 왼쪽이 슬슬 나아가니 오른팔 엘보가 오네요.
골프를 끊을 수는 없으니 양쪽 팔에 보호대 착용하고 연습 슬슬 합니다.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은 무리가 갈 것 같아 퍼터랑 숏게임 위주로 연습했더니
딱 1년 365일만에 96타로 깨백
럭키비키잖아!
아! 이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요.
보호대를 열심히 차고 연습할때는 전완근이랑 팔꿈치가 계속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호대를 빠트리고 라운딩가서 보호대 없이 치고 왔는데 엘보가 멀쩡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 지금까지 보호대 없이 힘빼고 툭툭 던지듯 치고 있는데요.
엘보가 거의 나은 느낌이 듭니다.
스윙에 전혀 문제 없고, 누르면 아프지만 가만 있으면 괜찮아요.
나을 때가 되서 나은건지
아니면 그간 엘보 보호대가 어떻게 무리가 됐던건지
알쏭달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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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 엘보 때 되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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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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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치는동안은 괜찮았는데 다치고 집에오니 우리하게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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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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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 샤프트가 엘보에 좋다던데.. ~~ 뽐뽐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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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시 스틸 파이버로 입문하였으나 엘보 때문에 골프를 쉬고 Ns 구오공으로 바꾸고 엘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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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착용하셨나요? 저는 다 나은 다음에도 1년 동안 계속 착용하고 치다가 라운드 때만 빼는 걸로 해결했습니다(라운드 때는 탈착이 여유롭지 않아서 땀이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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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호대 착용 후에 확실히 통증이 줄어들더니 지금은 깜박하고 착용 안해도 괜찮을 정도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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