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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동안 아난티 제주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 열흘 잡아 놨다고....
시간 되면 와서 며칠 쉬고 공치고 가면 좋을 것 같다면서.
3박 4일로 3일 공치기로 했습니다. 항상 비용은 1/n 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 주십니다.
해서 이번엔 작은 선물을 준비 해 가려구요. 형수 한테는 공세트(티걸이) 형님 한테는 뭐가 좋을까 하다가 풋조이 퓨어터치 샀습니다.
작년 늦가을에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양잔디 밟는 느낌도 너무 좋고....
아직 한 달도 더 남은 휴가가 벌써 부터 두근두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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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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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이런 지인이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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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와 동반자의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네요,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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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잔디 정말 좋아 보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