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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량스틸 950 S 샤프트가 훅 구질에 탄도가 낮고 런이 좀 많아서 샤프트를 바꿔볼까 합니다.
일단 다골 미드115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체구조상 7번 아이언 기준 37.5인치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면 스윙웨이트가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인치 길게 한다고 하더라도 숏아이언으로 갈 수록 어드레스가 불편한건 마찬가지 일텐데
샤프트 길이를 늘리는게 좋은 방법일지 고민이네요.
피팅헤드가 아닌 기성품 클럽헤드를 쓰면서 반인치씩 길이를 길게하는 정도의 차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까요?
아이언 샤프트 길게 맞춰 보신 분들 경험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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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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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신체스팩도 같고 세팅도 같으시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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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성채 쓰실때와 뭐가 가장 차별점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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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각이 가장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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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87 입니다.. 참고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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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길이도 각기달라서 핑 챠트 보시고가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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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핑차트에서는 0.5인치 연장, 라이각 2도 업 이렇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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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에 팔이 좀 짧고 좀 서는 어드레스인데, 동네 샵에선 0.5인치 연장 권유했는데 되팔기 힘들고 귀속템 될꺼같아서 못했고, 핑 피팅센터에선 그린닷 라이각 2도 업, 타이틀 피팅센터에서도 라이각 2도 업 추천해서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그런데 피팅샵서 측정하니 2도 까지는 아니고 1ㅡ1.5도 업이긴 하더라구요. 미즈노 등의 일본 낮은 라이각 채는 저는 치기 불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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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즈노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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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하체긴 타입이라서 샤프트 1인치연장에 3도 업라이트로 쓰다가 이번에 타이틀로 바꾸면서 스탁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드레스는 적응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이 딴 채보다 업라이트 해서 스탁쓰는데 무리 없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버는 46인치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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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시타 한번 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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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타이틀 아이언이 키 큰 사람이 변경 안하고 쓰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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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키 183인데 뭔가 아이언만 잡으면 상체가 너무 숙여지는거 같았는데... 길이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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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아이언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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