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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호기심에 스릭슨 zx7 다골 120 dst 샤프트 시타채를 구매해서 쳐보고 있는데
스릭슨으로 스윙할때는 채가 엄청 잘떨어져서 정타 맞는 느낌이 잘납니다.
근데 기존 핑으로 스윙할때는 상대적인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정타가 안맞고 약간 탑핑나는 느낌이 자꾸 들고 공이 엄청 날립니다.
이게 둘을 비교하면 할수록 점점 차이가 느껴지네요..
1. 혹시 샤프트에 따른 채 떨어짐이 많이 차이나나요??
2. 만약 임시로 기존 아이언에 납테이프 같은걸로 무게를 늘려서 시험해보면 정말 샤프트의 차이인지 간접체험해 볼수 있으려나요??
작년말에 새채로 바꾼거라 오래써야되는데 시타채를 치면 칠수록 잘맞아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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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샤프트들은 커팅전 기준으로 샤프트 무게를 표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105 = 다른브랜드 90그람대, DST120=다른브랜드 100~105그람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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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험해보는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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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얘기가 나와서 첨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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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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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쪽을 굳이 늘려서 스윙웨이트를 맞출 필요는 없고, 눈속임에 불과한 방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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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의 무게, 헤드의 중심설계 디자인에 따라 채가 떨어지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지만 샤프트의 밴딩 포인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골퍼마다 다운스윙의 타이밍과 힘이 다른데 골퍼에게 맞는 밴딩 포인트를 가진 샤프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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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게만 단순비교는 할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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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골105에서 120ds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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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가 정상이었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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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혹시라도 판매나 i230 모듀스 105R과 교환의향있으시면 쪽지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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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할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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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납테이프 개당 3g짜리 아이언 솔이나 백페이스에 붙히고 해보세요! 헤드무게 엄청 잘느껴지고 잘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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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구매하려 가보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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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직선 낙하의 경우, 무게가 늘어난 만큼 중력과 관성이 딱 똑같이 늘어나서, 가속도 차이가 없습니다. 갈릴레이가 증명한 걸로 유명한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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