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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피하려고 땡겨치거나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계속되어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롱아이언일수록 심하게 나는데요
심리적으로 백스윙시 잔디가 걸리는 느낌 때문에 뭔가가 틀어지는거 같습니다.
벙커샷은 잘들어가는 편인데 유독 러프만 이러니 답답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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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강하게 치려고 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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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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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러프쪽에 공 놓고 칠때 미스샷.. 잔디가 걸리는 샷.. 나온다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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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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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길이 만큼 클럽을 짧게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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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러프 중에 공이 많이 떠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공만 걷어내는 샷을 해야되는데 땅에 붙어있을때랑 같이 치니까 헤드가 공 밑으로 더 파고들거나 상체가 들리면 공이 넥 쪽에 가까워지면서 생크날 확률이 높아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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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린 러프에 공 두면 공-몸 간격이 이상하져서 미스샷이 좀 나왔었네요. 플레이트 분리된 부분에 어드레스 하기 힘들다보니 너무 멀리설때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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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기준 일찍 풀리시는분들 보면 뒤에 다 걸리면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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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면이 공방향을 계속 보고있게 치시면 생크는 피할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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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걸리는지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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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끔치를 몸에 붙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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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매트가 멀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페어웨이매트 밟고 서보세요. 그리고 뒤에 벙커매트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걸리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쓸어치는 스윙이면 더 그럴 수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