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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아니라 비난에 가까운 댓글도 많고,
뭣보다 댓글 와이프랑 같이 보고 있었는데 골프 안치겠다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치기 싫다네요.
저도 좀 야속한게 글에 지연플레이 하겠다 한것도 아니고…
잘은 못치지만 어디가서 느리게 친다는 소리 들어 본적 없거든요. 앞팀 대기를 하면 햇지…
제 와이프 한테도 빨리쳐야 된다 앞팀 따라가야 한다 하도 주의를 줘서 엊그제 정규홀에서도 앞팀이 4인팀이어도 어느정도 빠른 팀이었는데 당연히 매 홀마다 대기했습니다.(저희가 홀 입장하면 앞팀 티샷 거의 끝나가는 정도)
당연한거지만 어쨋든 게이트볼치면서 나갔다 쳐도 그렇게까지 느리진 않았단 얘기에요.
이렇게까지 비난 들어가며 골프 치고 싶지 않다하니 어쨋든 좀 달래봐야겠네요.
롼딩은 걍 페널티 먹고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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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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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저런.... 그래서 마지막에 상처받지마시라고 댓글 달았는데... 잘달래시고 즐거운 플레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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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더 두 분의 시간과 지인 분들과도 플레이 후 조인플레이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조인도 간혹 진상 만나면 불미스러운일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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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제휴 마케팅 수익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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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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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리고 어느정도 되실때까지는 같이 시작하는 지인이나 2인플레이 위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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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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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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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 보진 못했는데, 가을에는 와이프 머리 올려주려는 입장에서... 좀 거시기한 댓글이 많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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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처지여서 저도 댓글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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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댓글이 너무 차갑고 날카로운 면이 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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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서 상처받으실거 같다고 느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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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조인을 다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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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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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으신 점 위로를 드립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마음 넓은 이해심을 가지신 지인 분들 위주로 다니시고 파3나 2인 플레이 위주로 다니시면서 두분 합쳐서 평균 100타는 치실 정도 되시면 맘편히 조인 하셔도 될거에요. 골프는 개인 운동이 아닌 단체 운동이라 서로가 피해주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치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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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치세요!!!! 전 아무런 상관 없고 오히려 같이 재밌게 칠 자신 있습니다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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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은 못봤지만 나갈분 안계시면 쪽지주세요 시간맞으면 같이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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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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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처음 시작할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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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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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댓글이 좀 우려스럽긴했는데 힘내시구요.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 많다는 점도 알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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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골포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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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읽었고 아마 조금 보수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으니 넘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내년부터 종종 와이프 데리고 나가야해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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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력 4년차 와이프와 함께 라운드 나가는 입장에서 공감 많이 됩니다. 이전 글에 댓글 달리는 것도 보기는 했는데 뒤로 갈수록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서 의아했습니다. 저도 와이프 초기에 홋카이도 노캐디 2인 플 가능한 구장만 찾아서 며칠 다녀오고, 지금은 동호회 가입해서 같이 아는 사람들이랑만 치면서 그러고 있습니다. 다행히 같이 조인을 하거나, 같이 치시는 분들 다 나그럽고 좋은 분들만 만난 거 같습니다. 달리 보면 행운이었단 걸 댓글 달리는 거 보고 알았죠. 그러면서 나는 좀 너그러운 동반자, 배려가 있는 동반자가 되리라는 다짐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글에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 위주로 댓글을 달아주고 계시네요. 사람 생각 다 다릅니다.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것이고, 그런 배려를 받고 본인도 한 명의 골퍼로 성장한 만큼, 이제 그 배려를 나눠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멋진 골퍼가 되었으면 하고, 골포인들 모두에게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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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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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까 글 보면서.. 와.. 아무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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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은 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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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은 보지 못했지만.. 내가 느리면 안되겠다란 마인드만 있음 100개 넘게 쳐도 진행 문제 안됩니다. 다덜 운전 초보시절이 있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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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문제가 아니고 골프장측 문제죠. 당연히 초보도 있을거고 잘치는 사람도 있을건데 마구잡이로 "이 시간안에 쳐라"이게 괜히 이용자들끼리 분란을 조장하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스포츠건 초보가 있습니다. 그 초보를 안받아들이면 그 판은 썩는거고요. 비난이건 비판이건 했던 분들 모두가 초보였던 시절이 있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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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안나고 오히려 더 천천히 연습스윙까지하고 치라고 하는 1인. 당사자는 얼마나 죄스럽고 짜증날지 알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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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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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근처시면 저희 부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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