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전반 5개, 후반 25개 쳐봤어요.

양갱이님의 댓글

올해 초 첫 라운딩에 드라이버가 단 하나도 5미터 이상을 안떠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파랑여행렉스님의 댓글

저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ㅜㅜ

동규아빠님의 댓글

전반 +6, 후반 -2 일때도 있고 전반 -2, 후반 +11 도 있고 제각각입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전반 이븐 후반 10오바경험 있습니다. 토탈스코어만보면 그냥 평균 스코어라 나쁘진 않았는데 후반시작하면서 언더 치는거 아니야? 라는 마음에 무리한 플레이로 연속 3홀 망해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전반 17개 후반 1언더.. 특별히 전반에 약한것도 아닌데.. 가끔 이러네요..

초초보님의 댓글

매번 라운드때마다 그렇죠.

전반이 잘 안풀리면 (주로 아침새벽티 몸 뻣뻣) 중간 휴식때
애휴 오늘은 망했네 하고 채념하고 툭툭치다보면 힘도 빠지고, 몸도 풀리기 시작하고 결국 후반점수는 굉장히 좋고

전반이 잘 되면.. 왠지 오늘 라베? 하는 기대감과 라운드 동반자들의 구찌?속에 티샷부터 터지면서
터턱, 철푸덕 연속에 퍼팅까지 난조.. 체력소진에 스스로에 짜증이 나기시작 결국 망...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다 결국 아쉬움에 밤잠 못이루는 나를 보고는
애휴 유리맨탈이야....

이놈의 골프 언젠간 전반후반 동시에 잘되는날이 있겠지 그날이 라베겠지.?
기대하면서 그리곤 다음주에 또 라운딩 예약을 잡고 있는 나의 모습입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전반 이븐-후반 +13
후반말에 캐디가 ‘고객님 도대채 왜 이러시는거에요?!’ 하더란 ㅋㅋㅋ

아수라발발샷님의 댓글

전반 잘치고 기분 좋아서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그리고 후반 중간 이후 탈 나는 바람에 진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옆 홀이 보이는 구장이라 숨어서 해결도 안되고~
끝까지 참을수 있을듯 해보였으나..
마지막 홀에서 채 집어던지고 기어간거 생각하면..하~ ㅠ
그 이후 그늘집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염담허무님의 댓글

전반 13개 후반 1개
전반 1개 후반 10개
저는 이 정도가 기억나네요 ㅎㅎ

하이스트님의 댓글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버디한 다음홀 오비 후 양파는 기본값이죠?? ㅋㅋ

파랑여행렉스님의 댓글

저만의 문제가 아니였네요.
저도 전반잝치면 라베? 하면서 후반 망하구
전반 망하면 후반 잘치구...

알수가 없습니다.

Stardust79549425님의 댓글

제 기억으로 전반 54개 후반 40개쳤으니
그러며는  +18,  +4 네요..
이러면서 다음에는 후반처럼만 치면 싱글이다 라고 꿈에 부풀며 오지만
백돌이 불변을 법칙이라고 언제나 100개 전후로 귀결된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