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2님의 댓글

실력이 미천하지만…오른발을 떼지않습니다.
골반 허리 회전이 될때쯤 오른발이 살짝 떨어지며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느낌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스윙합니다.

원소번호89번님의 댓글

오 윗분 저랑 반대시네요 !! ㅎㅎㅎ 저는 왼발 안떼는 걸로 고쳤어요. 처음에는 느낌이 정말 이상한데요. 스탠스 좁히고요, 왼발 바닥을 완전히 밀착하고 끝까지 안떼면 먼저 돌릴 수가 없어요. 그래도 안되면 왼무릎을 안쪽으로 살짝만 넣어주고 고정하면 먼저 못돌아요. 채가 지나가고 그 힘으로 돌려지는 관성같은게 느껴지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트랜지션 시에만 힘을 쓰고, 몸에 브레이크를 걸 줄 알아야 합니다. 클럽은 브레이크 이후 자동으로 던져지는 겁니다.

테드님의 댓글

회전축이 왼발이 아니라 오른쪽어깨와 허벅지 라인으로 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게중심 축은 왼다리지만, 틸팅을 한상태에서 회전축을 오른쪽면으로 하시면 좋아집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저도 잘 안되고 요즘 노력하는 중인데
돈다는 개념을 버릴려고 합니다.
다운스윙의 한 구간에만 힘을 쓰고 그 이후 임팩부터는 헤드무게로 던져지고 자연스럽게 팔이펴지면서 몸이 따라도는...
그게 힘을빼라, 헤드무게를 느껴라, 헤드를 던져라, 브레이크를 걸어라... 다 같은 개념으로
머리속은 그런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ㅋㅋ

진백돌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치고 돈다는 개념 때문에 한참을 돌아왔습니다. 저는 차라리 척추각을 유지한다. 헤드업을 하지 않는다. 시선을 고정한다. 등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편이 더 나았습니다. 결국엔 몸을 써야 하는 운동이라서요

mechno님의 댓글

헉. 저는 사진처럼 힙턴이 완전히 된 다음 치기를 죽어라 연습하는데 안되네요.
프로들처럼 힙이 완전히 돌고 나서 치는거요 ..

그리고 몸을 돌린다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경험상 몸을 잘 돌리는 아마추어는 한명도 못본거 같아요.

remis님의 댓글

치고 돈다는게.. 개념을 잘이해하셧겠지만, 치고 돈다는 사람들 임팩트시 자세히 보면 힙(골반)은 이미 타켓을
보고 있을거에요.
저의 배운 느낌은 오른발쪽에 체중을 100프로 실어놓고 다운스윙 시작 골반은 열려 잇어야 한다는 기준입니다.
지극히 제가 배운 레슨 기준이며,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느낌차가 있기에 뭐가 정답은 없는듯하네요.

MayB님의 댓글

본문의 "앗싸리 팔을 엄청 빨리 보내야하는지....."

이말을 보고 왠지 힘을 엄청 쓰실려고 하는게 아닌가 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 치고 도는것
1. 스윙의 시작이 하체 리딩으로 골반이 타켓방향으로 열려있어 클럽이 지나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그 공간으로 과감하게 던져지는 느낌
  * 이때 하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왼쪽 엉덩이가 대각선 뒤로 빠지는 느낌

2. 백스윙 탑에 도달하기전에 체중이동을 시작해서 상체 중심이 아닌 자연스러운 중력과 중심이동에 따른 가속도 힘으로 스윙이 이루어지는 느낌(상체는 백스윙을 하고 있는데 하체는 왼발을 디딤으로써 반대방향의 분리발생)

글로 적을려고 하니 참 힘드네요. 이상 백돌이의 느낌입니다.

까미골퍼님의 댓글

요 몇주 간 프로님께 레슨 받아본 바로는,
제 스윙 자체가 치고 돈다 입니다.
지금은 돌고 친다로 바꾸고 있긴 한데요..

치고 돈다는, 릴리즈를 탑에서부터 하되 샬로윙이 필수적으로 아주 많이 들어가야합니다.
왼쪽을 벽으로 막아야 하기때문에 약간의 업을 시켜서 어깨를 막아야 합니다.
글로 쓰기 참 어려워요 ㅠㅠ
이상 지나가는 3퍼터 장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