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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백돌인줄 알았는데
올해는 골프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가진것 같습니다.
1월 일본 3박4일 매일 27홀 치면서
전지훈련 다녀 온것 같았는데요
다녀 와서는 큰변화는 없이 숏게임이 미세하게 상승
1~2월달 골프존 기준으로 드라이버 볼스피드 60~62 였습니다.
백돌이가 올해 목표가
라베 8자 찍어보고
라운딩 갈때 90대 중후반 스코어기록하기와
매번 같이가는 동반자 1분 올해 1번 이겨보기 였는데
올해 목표는 달성 했네요
3~7월달까지 골프존기준 드라이버 볼스피드 66~64까지 상승 됐고
9월달부터는 72~68까지 급상승 했네요^^
올해 11월 30일
초대로 가본 천룡cc에서
후반10홀부터 18홀까지 처음 한자리수인 +5오바까지하고
버디도 난생처음 2번해봤네요
확실히 드라이버 거리도 상승도 하고 방향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캐디님이 장타자라고 얘기들어서 기분좋았네요
내년에 좀더 드라마틱하게 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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