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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부슬부슬 비가 오는 가운데
좀처럼 가기 힘든 구장에서의 라운딩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니면 또 가기 어려운 구장...
난이도가 굉장히 높더군요...거리, 언듈, 그린 주변, 그린 어느하나 쉬운구석이 없었습니다.
여튼 식사하면서 처음 본 회원님과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정확한 룰'로 하는걸 추구하신다고
오늘도 그렇게 하자시니 당연히 저도 원래 정확하게 친다고 생각해왔으니,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특설티는 없으니....오비는 잠정구를 치더군요 첫홀부터 잠정구 치고 시작합니다...
해저드인 왼쪽으로 친 동반자한테는 잠정구 쳐보셔야될거 같다고...
읭? 무슨 말씀이신가 했더니...못찾으면 로스트볼 2벌타...사실상 OB랑 같습니다.
아 맞지 이게 원래 룰이지... 풀숲도 긴데..ㅜㅜ 해저드라는건 물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여튼 라운딩 동안 잠정구까지 저 세상 간 케이스는 저희 4명 중 없었던건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디봇도 그대로 놓고 쳐야됩니다...식은땀이 납니다...하필 제공은 왜 도로의 오른쪽에 있었을가요..
인드롭이 아니고 도로에 왼쪽 오른쪽이냐를 따져서 놨더니 무릎 높이의 공은 그린근처도 못 갔습니다..
동반자는...티샷이 물에 빠졌는데...직후방 드랍...이면 그냥 티박스네요...
그나마 오케이는 가볍게 주자고 퍼터길이로 오케이지만 퍼터 끝자락에 걸렸던 적이 없네요 ㅋㅋㅋ
전후반 각각 1개 정도 가까웠던 파4 제외하고는 실거리 370~400정도니 적당히 쳐서는 답도 없습니다 ㅋㅋ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공은 평상시보다 안 맞고...100개만 안넘은 처절한 기록을
그래도 꾸역꾸역 스마트스코어에 넣고 오면서 아직 나는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아 나도 홈그라운드에선 제법 치는데....
오늘도 연습하러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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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라인으로 들어간 볼을 못찾으면 오비 처리하나요? 그냥 나간선상에서 해저드 말뚝기준으로 1벌타 먹고 2클럽내 드롭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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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억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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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날씨와 낯선 코스의 영향이 상당 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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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룰이 바뀌었나 아님 내가 룰은 잘못 알고 있었나 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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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페널티) 관련 내용은 저도 억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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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든 해저드든 죽은건 같은거니 차이두지 말자는 거죠. 안죽으면 상관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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