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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어드레스 시 공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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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4 17:40:48
조회: 1,23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이런 동영상의 방법으로 측정해봐도 될 것 같더군요.

 

동영상에서는 스윙 전 클럽을 그 자리에 놓고 왼허벅지에 손잡이를 갖다가 눕혔을 때

무릎뼈 위에서부터 2인치정도에 닿으면 되고

모든 클럽에 적용된다고 하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키가 큰 백인들의 골격 (무릎아래 긴 정강이, 긴 팔)에 맞춰진 측정법이라서요.

 

저의 경우엔 80미터 이내 어프로치 뺀 클럽들이 거의 모두 10cm정도 (4인치)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측정해보시죠.

동영상 직접 띄우는게 안되어서 링크로 남깁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가끔 필드에서 이 간격을 못 맞춰서 샷이 열리거나 닫힐수 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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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은근히 신경쓰이는 점인데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놓으면 흔들리지 않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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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프로가 절 처음 보자마자 왜 거기 서있어요? 라고 할정도로 가까워서 고치기가 스윙 교정보다 어렵네요 ^^; 조금만 떨어지면 백스윙부터 멘붕오고 7번 아이언이 4번 아이언처럼 느껴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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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저 동영상 보고 2인치 해보려고 했는데 드라이버만 되고 아이언들은 정말 안되네요.
그래서 셋업시 의심들면 한번씩 대보고 4인치로 통일하는 분위기입니다.

    1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7번 아이언 제 평소 어드레스에 서서 놔보니 허벅지까지 올라옵니다 ㅋㅋㅋ 가만보니 제가 백스윙때 살짝 상체가 위로 들리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도 너무 가까운 영향이 있겠습니다. 안그래도 백스윙을 하이탑으로 잡는데 거의 직선처럼 하이탑을 가니 살짝 들리나보네요. 하지만.....이거 수정하면 스윙괘적이나 모든게 다 틀어질거 같은 느낌이 싸하게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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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바지 주머니 안감 끝에 클럽을 맞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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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셋업시 그 정도이면 저랑 비슷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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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칫하면 샷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셋업시 공과의 거리는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볼이 잔디위에 떠있으면 아주 조금은 멀리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은 드로우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땅에 붙어있으면 조금 더 가까이 서서 스윙플레인을 업라이트하게 들어 궤도를 수정해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필드에선 저런 방법 무용지물 이라 생각합니다만 초보분들에겐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2 0
작성일

제가 하는 방법이 있는데.. 설명이 어렵지만 묘사를 해보면요.
먼저 페이스 중간에 공이 위치하도록 클럽을 놓고 어드레스를 합니다. 이때  발바닥 중간에 체중이 실리도록 앞뒤로 움직여서 균형을 잡고 어드레스를 일차 완성하고요. 다음 테이크어웨이를 했다가 다시 공에 클럽을 위치했을때 페이스가 중간에 위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토우나 휠에 쏠린다면 그만큼 발을 움직여서 위치를 다시 맞춰보고 다시금 앞에 과정을 해줍니다.
처음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연습 충분히 해서 필드에서도 루틴으로 해놓으면 그렇게 시간도 별로 안잡으면서 샷에 안심이 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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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링크해주신 사이트에 주옥같은 팁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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