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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 올라가 있을 때도 그렇고,
백스윙 탑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왼팔은 펴주니깐 뭔가 신경도 안쓰이고 잘되는데,
오른팔은... 일단은 굽혀지니깐 그 굽혀지는게 이미지화시키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동영상 찍어놓은걸 보면 오른팔 겨드랑이가 백스윙 탑에서도 붙어있습니다;
자세를 보면... 무슨 장애가 있는 사람마냥 정말 불편해보이는데;;;
저는 어떻게 해도 그게 제일 편하네요 ㅡ.ㅡ;;;
의식해서 겨드랑이를 띄워보긴 하는데...
그간 버릇처럼 되어서 그런지 오른팔 겨드랑이를 떼면
미친듯한 어퍼스윙이 되면서 뽕샷...
그냥 뽑샷이 아니라 무슨 로케트 발사하듯이 솟구치네요;;
프로들 영상 보면서 백스윙 탑 이미지를 머리에 새겨놓긴 하는데...
오른팔을 어떻게 하시는지 뭔가 팁 같으게 있을까요?
이미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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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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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로 뭘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힘을 안주면 자연스레 겨드랑이에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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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른팔이 너무 겨드랑이에 찰싹 붙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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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떨어졌다가 내려올때 다시 붙으면 되는데 아마추어는 그게 어려우니 아예 계속 붙이고 있는편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보기는 좀 불편해보이고 스윙아크도 작아보이고 그렇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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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뭐 저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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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넘의 백스윙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특히 드라이버는 완전 감을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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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경쓰기 위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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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이 편하게 붙어 있는게.. 팔은 백스윙 해야하는데 상체 상체 턴이 덜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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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레슨 프로님이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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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떼는데요. 떼어야 거리가 더나고 임팩트도 더 solid한 그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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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나름대로 떼보니깐... 뭐랄까 펄럭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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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정클 정우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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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해주셔서 봤씁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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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객님 깉은 분들을 위해 동영상 올렸는데 검색 안해보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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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 봤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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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님은 테이크백을 우측으로 쭉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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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손이 귀보다 높은건 아니라는것도 생각해볼 포인트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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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지점에 첫번째 점, 어깨턴하며 테이크백시 무릎정도 빠져나갈때 헤드쪽에 두번째 점, 세번째 점은 오른 어깨에 있다 생각. 점 세개를 선으로 연결시킨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코킹하며 어깨까지 경쾌하게 쭈욱 한번에 턴&들어올리면 큰 아크와 오른 어깨 근처에서 적절히 손이 잡힌 교본속 테이크백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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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그림부터 한장 그려봐야겠네요 +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