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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사두었던 0211 아이언은 2주전에 받아서 지금껏 3라운드 해보았습니다. 샤프트는 mmt 80s 이고요.
그전에 쓰던 것은 미즈노 MP-54 950r 이고요..
아직 아이언 거리를 잘 모르겠는데.. 페워에이에서 정타 기준시 기존채보다 숏 아이언은 5~10미터 롱아이언은 (5번) 대략 15미터는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거리가 어정쩡해서 3/4 스윙 느낌으로 콘트롤 샷을 하면 대략 15~20미터까지 짧은 느낌이에요.. MP54 칠때는 풀 스윙 대비 대략 10미터 정도 작게 날아 갔었는데.... 이러다 보니 콘트롤 샷(?)의 거리 조절이 애매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기존 : MP54 피칭웨지 풀샷 - 110미터 / 3/4스윙 - 100미터
지금 : 0211 W웨지 출샷 - 115 미터 / 3/4 스윙 - 80~8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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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나 강성 등은 이전 mp-54에 비해서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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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역시 MP-54가 나은 듯 하고요... 무게가 가벼워진 만큼 스윙이 더 쉬워졌는데.. 그렇다고 가벼워서 좌우로 날리거나 하는 것은 없고.. 저는 아이언 미스샷시 왼쪽으로 훅이 좀 걸리는 편인데.. 오히려 편차가 확 줄고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날아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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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특이한 것은.. MP-54는 그린에 피치마크가 둥그렇게 생기는 반면, 0211은 피치마크가 공 진행방향으로 밀고 나가서 더 깊게 길게(?) 생기는 것 같네요... 0211이 약간 더 저탄도에 힘있게 날아가는 것 같아요.. (강성은 더 좋아지고, 공은 더 멀리 가는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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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4가 클래식로프트 아닌가요? 탄도가 잘 나와서 거리가 딱딱 나오는거 같고 0211이 반발력이 좋고 탄도가 낮아 길게 생기는거 같네요 샤프트 무게도 한몫을 하나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