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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윙 따라 배운다고 그리 시간 낭비하구도
아직 볼은 개판으로 날라가고. . .
비거리 욕심 버리고 쉬운 옥스윙 따라 치니
김구라 마냥 거리는 줄어도 잘 죽지는않더라구요. . 유튜브나 케이블채널 보면 다들 선수 양성이 목적인지 너무 디테일 함. .
스윙은 자세고 나발 임팩트 존에세 터침감에서 방향성 결정 되고 분명 쉽게 칠수 있는데 뭐하러 그동안 개고생 했는지 몰라요. .
친구 중에 정말 박사장 처럼 스윙 이상한 친구 있는데 스윙 보면 우스움. . 타당 내기 치러 새 손님 와서 처음 티샷 하는것 보고 내심 오늘 호구 잡았네 라고 생각든다카는데 대부분 탈탈 털리고옵니다. 정말 안 죽고 따박따박 치며 언더파 쳐요. .
우리나라 골프레슨방송 보면 꼭 영어교육 같다는 생각. . . 이론적으로는 이렇다 이해 되는데 실상 외국인 만나면 어버버~ 하게되는 교육. .
꾹진이 처럼 몸에 힘빼고싶어 주절주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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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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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도 어색하고 배열도 뒤섞였지만, 하고자 하는 말들을 쉬지 않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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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해가 팍팍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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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찌니 스윙으로 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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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스윙 = 가장효율적인(방향, 거리, 탄도 등등) 스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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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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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프로 레슨 기본만 받고, 그뒤로 계속혼자 연습하고있습니다. 백날 레슨 받아봤자 스트레스만 쌓이고, 프로가 원하는 수준까지 갈 수가 없거든요~ 공부던 운동이던, 혼자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칠때 까지 연습에 또 연습만이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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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풀만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궁합이 잘 맞는 프로에게 레슨 받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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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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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구력이 10년이랍니다. 그정도 치는게 이상할 것도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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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나만의 스윙으로 정착하고자 이야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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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프로 한번 해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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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안살아도 내 몸에 맞고 쉬운 스윙을 어떻게 습득할 것이냐를 고민해보면.... 이게 정석을 배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길일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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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탄한 기본기위에서 응용이 되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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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박사장 정도의 폼이라면 굳이 돈 들여 가면서 레슨받아야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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