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맥스 드라이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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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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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03 11:10:34
조회: 6,12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7 ]

구력 스크린포함 10년(필드 4년)
핸디는 필드 15개, 스크린 G핸디 -5
7번 130m 드라이버 200-210m치는
염소과에 지극히 평범한 아마추어 입니다.

최근 드라이버는 아래와 같이 기변했습니다.
G400 스탠다드 스탁SR
G400 스탠다드 헤드에 샤프트 오토파워 T9 5X
에픽플래시 헤드에 샤프트 오토파워 T9 5X
G400 Max 스탁S & 173 65R

최근에 기변한 G400 max가 샤프트의 영향인지
방향성은 좋으나 필드, 스크린 모두 거리가 더 짤순이가
되고 몸에 안맞는 무리한 스펙탓인지
팔목하고 등에 엘보가 와서 고민이던차에..

추석연휴에 지인 드라이버를 쳐보고
어제 바로 질럿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심맥스 스탁S
평소 볼스피드 60~61정도 나오는데
어제는 63~64가 나오네요
그리고 훅구질이 간혹 나와서 스트레스였는데
스트레이트 아님 페이드로 구질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스탁S인데도 저에게는 강하지
않아 몸에 무리가 없다는거..^^

헤드는 기술의 발전으로 브랜드마다 거기서 거기라
믿는데 심맥스에 달린 텐세이블루가 저에게 잘
맞는 스펙인듯 합니다.

저는 스크린과 필드에서 구질, 거리가 똑같은
운좋은 케이스인데 다음주 필드에서
이번주 스크린 같은 퍼포먼스만 보여준다면
당분간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덩달아 유틸도 G410 17도에서 심맥스 19도로
같이 기변했네요..
테일레메이드는 m2 이후로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꺼는 편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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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MW로 바꾸고 3개월동안 1만키로를 타면서 자꾸 운전하고 싶은 것처럼..
드라이버가 편하게 멀리가니 자꾸 드라이버를 쳐보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드라이버 기변하고 이런 느낌 오랫만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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