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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발생 -> 주사 치료 (스테로이드, 근육강화 주사 2개월) -> 지속 재발...
연습장은 안가면 되는데...계속 나아진거 같아서 가면 계속 재발되었어요.
최근 연습장은 일단 안가기로 하고...
충격파 치료 시작 -> 당일 괜찮아짐 -> 잘때쯤 되서 슬슬 움직일 때 통증 -> 다음날 그대로...
병원에서는 인대가 좀 찢어진것으로 판단...
10월 라운딩이 앞으로 3회 있지만, 2회 정도는 어쩔 수 없이 가려고 합니다. ㅠㅠ
이후 기나긴 겨울 동안 치료와 재활을 해야되는데...충격파 치료를 계속 하는게 좋은지, 약물을 쓰는게 좋은지 완치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치말로는 충격파후...쉬면 재활된다고 하는데;;;;; (레슨도 내년봄으로 연기될라나요?)...
오늘 좀 잘맞았는데....쉬어야 한다니;;; 팔도 아프고 여러모로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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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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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휴식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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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만으로는 괜찮았는데...이것도 힘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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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가 보통 어느쪽 팔에 주로 오나요? 양쪽 다 발생 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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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두 팔다 오는거 같습니다. 다른 운동 때문이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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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는 장기적으로 인대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랑 약 복용 병행하시고 온찜질 최대한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충분한 휴식이 답이지만 시즌이 시즌인지라 팔꿈치 보호대나 테이핑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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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마사지법 배워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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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테로이드는 진짜 쉴 수 있을때만 맞으세요~ 스테로이드 맞고 충격 주면 큰일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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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상태가 악화된게 스테로이드 때문인거 같습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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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교체..후 전 엘보 병원도 안다녔는데 없어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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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으면 충격이 덜한 그라파이트로 전향할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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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쉬는 게 1번... 전 6개월 정도 완전히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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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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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 주사나 콜라겐주사(리젠씰..등등) 맞아보세요 그리고 운동 3개월정도 푹 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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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도 알아봐야겠네요. 일단 쉬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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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내년 따뜻해질 때까지 채 놓겠습니다. 부상이 있는데 운동을 하면 낫기가 힘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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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하는 의사가 가장 정확히 알겠지만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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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게 답이군요. 등산이나 하러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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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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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게 답이군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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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는 기본적으로 염증보다는 과사용에 의한 퇴행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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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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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월찹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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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의 연속이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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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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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냉찜질 바로 하고 있고, 틈틈이 쉬면서 마사지(병원에서 알려준), 온찜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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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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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병원 치료는 안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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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데요 결국 쉬는거말고 답없어요 뭘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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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속된것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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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댁에 부항기 있으시면, 엘보 주변에 부항을 해보세요.. 통증 완화에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 반팔 입을때는 부항자국때문에 좀 그렇지만, 요샌 긴팔이니 상관없겠지요.. 효과는 확실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