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번타자님의 댓글

공감드립니다.
저도 하루사이에 스무개 더 치고 맨붕 왔습니다.
다시 연습해야죠.

토토티티님의 댓글

어느 일정 범위 내에서 편차가 크지 않게 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빌리조님의 댓글

맞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않는 이상은 꾸준한 연습이 답입니다.

적어도 3일에 한번 정도는 단 몇 개라도 공을 쳐 봐야 하고..
퍼터는 마루에 매트깔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단 몇 개라도 굴려봐야 그 감각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이 늘려면 매일 연습해야 하구요~ ^^

저는 올 1월에 회전근개 수술하고 4월에 클럽 잡으니 스윙이 낯설더군요.
한 2~3주 연습하니 웬만큼 감이 돌아왔고,...
이때 멋모르고 라운딩 갔다가 개박살(ㅠ.ㅠ).
2달 정도 2일에 한 번꼴로 연습장 가니 예전 실력 나오고 점점 늘더군요.

결론은 연습이 최고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