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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ltdx를 들였습니다. 월요일에 받아서 오늘 연습장에서 잠시 쳐 봤습니다.
타감은 카본 헤드라고 들어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ltdx s 스탁샤프트는 50그람대 샤프트라서 가벼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약간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반면 샤프트 무게감이 느껴져서인지 헤드는 굉장히 가벼운 느낍입니다.
드로우성 궤적으로 탄도는 조금 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토우쪽이나 힐쪽으로 맞은 느낌인데도 볼을 보면... 필드라면 최소한 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은 정타인지 아닌지 느낌으로는 조금 애매합니다.
하지만 약간 벗어난 곳을 맞아도 방향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헤드가 너무 가벼운건지 헤드 무게를 느끼기는 어렵더군요.
기존 채와 달라서...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현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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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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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TDX와 Ping G425를 저울질하며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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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괜히 들였나 하는 현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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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채 시타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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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헤드가 상당히 가볍게 느껴져서 스윙이 편하기는 한데 헤드무게가 느껴지지 않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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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최근 나온 타 메이커 해드 대비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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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에픽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벼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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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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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10g으로 변경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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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전에 납테이프도 방법이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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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무게감 적응 실패 후 해외 유명 유투버가 ltdx와 f9비교한거 보고 f9 구입 후 필드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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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저는 예전에 f8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이번 ltdx는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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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변경해보시는것은 어떠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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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해볼지 방출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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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무게추가 가볍게 달려서 나온다는 글을 봤는데 몇g 달려있나요? 저는 참고로 캐나다인데 10g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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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6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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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맞아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건... 다들 관용성은 좋다고 해주시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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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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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군요. ^^ 저는 최근 라운드에서 LTDx로 인생 티샷을 몇번 쳐서 아름다운 볼 플라이트를 감상하다 티 박스에서 내려오곤 했습니다. 물론 숏게임은 망했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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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스윙이 모두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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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는 사프트와 헤드의 조합시에 헤드 웨이트에 따라 달라 집니다. 익숙하셨던 헤드 웨이트에 맞추 시면 됩니다. 피팅샵 같은 곳에 가시면 헤드 웨이트 측정 가능 하시구요 무게추 2g당 헤드 웨이트 한 포인트씩(D2->D3) 증가 또는 감소 하니 참고 하셔서 세팅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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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근처에 피팅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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