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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쓰는 뉴포트2랑 비교해보면서 쳐보고 있습니다.
한팅턴비치 진짜 가성비 미쳤습니다.(전 중고로 사서 특히 더한듯합니다)
스퀘어백이 아닌 뉴포트라 헌팅턴8번과 정확한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느낀점을 써보자면
어드레스는 아무래도
저한테 눈에 익은 뉴포트가 더 편했습니다만
이건 적응의 문제인거 같고,
방향성은 뉴포트 블레이드 헤드랑
세미말렛 큰 이질감없이 방향성도 좋았구요.
(2m이내라 사실 방향성을 논하기엔 부족하긴 합니다 ㅎ)
소리는 뉴포트2가 좀더 높은 경쾌한 타구음을 냅니다.
뉴포트2 소리가 탁 이라면 헌팅턴8은 턱
탕이라면 텅
뉴포트보다 좀 먹먹힌 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헤드의 생김새가 달라서 나오는 차이인지,
제작방식의 차이때문인지
재질이 달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손맛은 뉴포트는 뭔가 꽉찬 헤드로 공을 치는 느낌이라면
헌팅턴은 속이 비어있는 헤드로 공을 치는 느낌?
뉴포트는 살짝 묻었다가 튀어나가는것 같이
살짝 더 부드러운 타감이라 느꼇고
헌팅턴은 바로 공이 튀어나가는것처럼
살짝 더 딱딱한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두개만 비교했을때 입니다)
두 퍼터 느낌은 완전히 다르지만,
저는 눈감고 귀막고
오로지 임팩트 손맛만 느낄수 있다면
첫번째 쥐어준 퍼터를
백프로 맞추진 못할꺼 같네요.
재질 및 마감은 스카티가 압승입니다.
그냥 이건 비교자체가 의미가 없을정도로
뉴포트2가 정밀하고 고급집니다.
헌팅턴은 뉴포트 보다 보면 뭔가 플라스틱에
쇠색깔 도색해놓은 장난감 같습니다.
헌팅턴 8번 좋다라는 글을 많이봤는데
품절이라 골프매장에서 구경도 못해보고
때마침 중고가 나왔길래 경험해보고 다시 내놓을려고 했거든요.
아직 숏펏밖에 못해봤지만
타구음 타구감 아주 만족합니다.
이건 소장각이네요..
가격부담도 없고.....
중고 뜨면 두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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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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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는 허투루 만드는 물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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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면 십만원언더로 살 수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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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디샤프트가 꼽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각적으로 편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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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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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가성비갑이라는 말을 아무거나 쉽게 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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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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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라마퍼터 치보고는 헌팅턴 2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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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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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으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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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마퍼터 너무 맘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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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피 12만 초특가 판매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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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12만원짜리 4개중에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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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성비는 사쿠지퍼터. 배송비포함 3만원 중반에 산거같은데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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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지퍼터는 첨들어보는데 검색해보겠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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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2개 받아서 다 팔기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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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를 보통 웨지만 좋은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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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카메론이라고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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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현재 제 주전입니다. 비싸고 네임벨류 있는 퍼터를 팔게 만들 정도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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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번이 주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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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번 사서 인도어에서 쳐봤는데 소프트한 터치감이 좋더라라구요. 다음주에 필드 개시 해볼 예정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