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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회원님들 당분간 피해야할 골프장 리스트에 하나 더 추가하시길 바랍니다.
페어웨이가 일반 골프장의 러프보다 더 할정도로 풀이 깁니다.
분명 공이 잘 떨어졌음에도 풀에 묻혀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풀이 있다면 그러한 상태이고 그외에는 맨땅이라보시면 됩니다.
페어웨이에서 어드레스를 서면 아이언헤드가 반틈은 풀에 잠겨버리는데 그린 상태에 비해서 페어웨이 관리를 너무 안하고
못하는거 같습니다
요 몇년간 가본 골프장 중 최악입니다
최근 상태안좋다는 스카이72 클래식코스는 양반이였습니다
1부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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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9/10) 명절 당일에 다녀왔습니다. 구장 수준은 글쓴이 말대로 엉망이구요. 예전에 회원가입해서 광고문자가 종종 왔었는데, 어제 다른 분 이름으로 예약하고 갔더니 인터넷회원이 아니라고 비회원 그린피 받아야 한다고 만원을 더 결제하는 겁니다. 그래서 분명히 회원가입 되어있다고 했더니, 1년마다 개인정보 동의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서 탈퇴 처리된거라 자기들 규정상 어쩔 수 없답니다. 그리고 당일 가입하면 인터넷회원 만원 할인 안되고 다음 날 부터 된다고... 끝까지 비회원 그린피 계산하라고... 요새 같은 때 당일 적용 안되는 구장도 없거니와, 아무리 베짱영업 한다고 쳐도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이 이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자기들은 분명히 탈퇴된다고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매니저라는 사람이 프론트에 사람 계속 세워놓고 신입사원 총알 받이로 앵무새같이 저 말만 하라고 시키는데... 너무 화가 나서 2018년부터 왔던 광고문자들 싹 보여주면서, 니네가 이렇게 광고만 보냈지 언제 안내했냐고, 돈 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냐고 따졌는데... 진짜 노쇼 패널티 영구정지 먹더라도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을 정도였네요. 앞으로는 절대 안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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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되고 문자가 계속왔다면 보유기간 경과 정보 미파기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보이네요. 개인정보보호법 제75조 제2항 제4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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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갈때마다 옥상 수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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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와 다른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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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종도가 아니라 송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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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종종 야간치러가면 공장 주황불이 이색적이어서 꽤 만족스러운 구장이었는데 어쩌다 이리 망가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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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이점이 있어 자주 가던 곳인데 안타깝네요.. 페어웨이 길이가 긴 양잔디는 최악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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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받아야할 그린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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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잭니클라우스 클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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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길 왜 그 돈 주고 가는지 사실 처음부터ㅜ이해가ㅜ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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