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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카티카메론 일자형 퍼터를 3년정도 사용했습니다. (누가 골프 시작한다고 하니 쓰던 거 선물로 줌)
그런데 이게 오랜된 퍼터다 보니 기스도 많고 뭔가 중간중간 잘 안맞는 느낌도 들고 해서...
항상 퍼터감이 짧은 느낌인 것 같고.. 일자형은 초보보다는 고수들이 더 애용한다고 해서
좀 더 묵직한 퍼터를 구매 고려하다가..
이번에 pxg공홈에 무료배송 하길래 아래 클라이즈데일 퍼터를 구매했습니다.(일자형보다는 좀 더 두껍더라구요)
그런데 들어보니 생각보다 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첫 시타를 친구들과
스크린골프에서 했는데요. 타구감이나 느낌은 좋고 직진성도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짧은 거리는 완전 대만족인데요. 이게 헤더가 가벼워서 그런지 10m이상 되는 장거리
퍼팅에선 더 들어서 치는데도 거리가 예전 스카티카페론보다도 짧네요. 친구들도 헤드가 가벼운 것 같다고
그러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말렛형 퍼터를 새로 구입해봤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
긴 거리에 항상 거리가 짧은 느낌이 들어서 좀 더 묵직한 퍼터로 바꿔볼라고 샀는데 오히려 더 가벼운 것을 사게
됐어요. 그래서 다시 스카티카페몬 퍼터 들고 다니는데요.
클라이즈데일 퍼터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 긴 거리 퍼팅도 잘 적응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저도 새 퍼터 사용하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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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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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무거워서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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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그립으로 했습니다. 그립이 꽤 두껍더라구요.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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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랑 클라이즈데일 모두 쓰는데 스카티카메런이 헤드 더 무거워요. 긴거리 보내기에는 스카티가 낫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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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이 맞았나보네요.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긴 거리 퍼팅이 더 많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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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보다 블레이드가 거리감엔 더 나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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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