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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원랭사랑입니다.
오랫동안 쉬다가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다시 시작하면서 장비를 참 많이도 바꿨네요. (다 골포 덕분ㅜㅜ)
어쨌든 '현시점' 기준 WITB를 심심풀이로 공개합니다. 물론 언제 또 다 바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ㅎ
왼팔 엘보우 환자라 전체적으로 가벼운 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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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코브라 LTDx 10.5도 + Speeder NX for Cobra SR flex (타감과 관용성 때문에 못 바꾸고 있습니다.)
◈ 우드: 캘러웨이 에픽맥스 헤븐우드 + Project X Cypher 50 Graphite Light flex
(치기 쉽고 관용성 좋은 협력사발 헤븐우드는 사랑이지요.)
◈ 유틸리티: 타이틀리스 TS2 23도 + Mitsubishi Kuro Kage Silver Tini 60 Regular flex
(Carl's golfland 핫딜로 150달러에 새상품 겟! 구형이지만 디자인, 타감, 거리 등 아주 만족합니다.)
◈ 아이언: 로마로 Ray-Type R Plus + Tour AD 65 (5-P) (나의 마지막 선택... 아닐걸? 하지만 타감, 거리 만족해서
당분간 유지할 듯 합니다.)
◈ 웨지: 로마로 아르코바사 더블웨이브 + NS 950 R flex (48, 52, 56) (아이언 깔맞^^;... 비싸요.ㅜㅜ)
◈ 퍼터: 2022 베티나르디 SS18 + BST Stability Tour Polar shaft + Super Stroke Traxion Pistol GT 1.0 grip
(제 나름의 절대퍼터)
◈ 스탠드백: 말본 M 버킷 클래식 스탠드백 Green (요새 너무 핫해져서 바꿀까 고민 중 --)
◈ 후드커버: Amico golf custom-made (TPU 젯블랙 반투명)
(퀄리티도 좋고 순정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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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귀찮아서 아이언 커버를 벗기고 다니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아주 편하네요. (나중에 중고가 어쩔껴~)
코브라 원랭스 아이언 신형이 나왔던데 땡깁니다. 예전에 두세달 80대 스코어 유지할 때가 원랭스 칠 때라 ㅋ
빚을 내서라도 골프를 친다는 가을입니다. 골포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골프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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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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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다시 원랭스로 돌아오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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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전투용 원랭스 한세트 쟁여둘까 고민 중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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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긴 막대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저건 왜 가지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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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먼트 스틱인데 사실상 연습할 때 거의 쓰진 않고 간지템으로 꽂고 다닙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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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LTDX 10.5 + Speeder NX For Cobra SR Flex .. 저랑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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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성비까지!!! 제가 원래 드우유 깔맞춤 성애자인데 이넘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대신 말본 헤드커버로 깔맞 완성.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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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보다 말본 깔맞춤이 더 눈에 들어오는건 저뿐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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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템이라 생각하고 깔맞했는데 하고보니 좀 여럽네요.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