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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은 PXG로 달리실때.
저혼자 포틴으로 달렸습니다.... 실상은.. 파주에 놀러갔다가.. 파주 아울렛 들리게 되고...
제가 포틴 들고 만지작 만지작 하니(실물로 보니 맘에 확...)
와이프가 "사라 사!! 으이구~~~" 하며 긁어줬습니다. ^^ (145 줬습니다 정품으로, ak골프)
기존의 아이언은 pxg gen1(다골105R) 입니다..
중공구조의 조금 멍한 타감과 앞뒤 편차.. 커다란 헤드등이 질려 나갈쯤, 아무런 준비없이 다가온 포틴...
결과적으로는 기존 대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좋네요,
딱히 적응이라 할것도 없었고... 비닐뜯고 스크린 1게임 치고 바로 잔디 뜨러 라운딩을 갔습니다.
1. 손맛....
정타와 비정타 확연히 손끝에서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머슬처럼.. 완정 망샷이 된느건 아니고.. 앞으로 굴러는 잘 갑니다...
아 맞았구나... 잘 들어갔구나... 아.. 망했구나..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2. 거리
기존 pxg도 xf사양이라 거리 많이 났습니다.. 동일합니다. 7번 150... 쎄게 치면 좀 더 나갑니다.
거리는 머 충분하고 탄도두 훌륭합니다.
3. 난이도.
기존 아이언보다 솔도 얇고 어렵게 생겼는데.. 난이도는 크게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기존것보다 옵셋은 덜한거 같습니다.
4. 이해가 어려운부분.
pa(즉) A 가 46도 입니다, 7번이 30도인것은 기존채와 동일하나... 8,9,P,A를 촘촘히 찢어논거 같습니다.
저는 50도(G) 웨지로 100을 보는데.. 신기한거는 pa(46도)도 100 나간다는겁니다. 제스윙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120이 나가야 정상 같은데.. 하여간.. 머 일단 비슷한 거리가 나가서 그냥 치고 있습니다. ㅋ
5. 결론.
가. 이쁘면 된겁니다!!,
나. 머슬을 위장한 캐비티!!,
다. V300의 성형수술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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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사용기일까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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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tb5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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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사용기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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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나갈 자금이 많아서;; 알바열심히 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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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TB-5 진짜 정타와 아닌경우 느낌이 확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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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tb5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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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7i 으로 145에 사신 건가요? 잘 사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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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7개 145? 혹시 ak 어디인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