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재님의 댓글

매너가 아닐까요 ? 다른 선수 퍼팅 라이가 될 수 있으니 두드려서 눌러주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ㅎ

토토티티님의 댓글

홀컵주변 발자국 손보는거로 알아요
앞팀에 발끌고 스파이크 날카로운 사람있으면 환ㅈ ;;

애나비님의 댓글

다음 퍼팅하는 선수를 위해 자신의 발자국으로 손상된 그린을 회복시켜주려하는것입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하는 선수도 있고 형식적으로 툭툭 치는 선수도 있죠 ^^

그린에는 퍼팅을 하기 위해 서있기만 해도 살짝 눌리게 되고 밟은곳은 들어가고 발자국 바로옆은 튀어올라옵니다.
이걸 두드려서 펴주는거죠..  특히 탭핑펏에서는 홀 가까운곳이라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정리를 하는것이 매너입니다.

술탄오브스윙님의 댓글

프로들이야 홀인이 기본이니 홀에서 공을 꺼낼때
스파이크든 스파이크리스든 발자국이 남죠.
다음 선수를 위해 스파이크자국과 발자국을 평탄화 해주는 것이고
20년 룰개정 전엔 퍼팅하는 선수가 스파이크 자국을 정리하는게
룰 위반이어서 자기가 퍼팅 한 후엔 홀 주변을 정리 해주는 게 매너였죠.

그리고 일반인-아마추어도 해주시는게 매너죠.
앞팀 골린이들이 그린에 스파이크 끌고 다닌 자국 보이면
좀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자기가 낸 피치마크나 스파이크 자국은 정리해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 신고 계신 분이 앞팀에 있고 좀 물렁물렁한 그린이라면 정말 장난 아니게 푹푹 파였죠...

노가다™님의 댓글

저도 사놓고 못신는 루나 컨트롤 베이퍼 ㅠ.ㅠ

방구보이님의 댓글

자기 발자국 눌러주는거에요

슈또님의 댓글

골프 접한지 얼마 안되면 궁금한게 많은..ㅋㅋ 저도 대회때 왜 선수들이 그린에 올라가기전에 그린을 왜 쑤시는지 궁금했었는데...ㅋㅋㅋㅋ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저도 그거 매번 하는데 캐디언니가 빨리 카트나 타라하십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표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