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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들
구력이 얼마 되진않았지만 이제 티샷 세컨은 뭐 그냥저냥 죽지는 않게 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4홀 기준
매번 레귤러온을 하는 경우보다 그린주변 50미터 이내에서 써드샷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연습장에서 주구장창 드라이버랑 아이언만 연습하다보니 50미터 이내는 아예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웻지로 공을 어떻게 컨택해야되는지부터 막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드레스도 어찌서야되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멘붕이..ㅠㅠ
숏게임 레슨 프로그램이 연습장에 있어서 한번 받아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어프로치같은 숏게임은 금방금방 실력이 는다고 걱정 하지 말라고 말씀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사장님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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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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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도 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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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게임이 상황에 따라 가장 다양하게 쳐야되는거라서 잔디밥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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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아이언은 그냥 후려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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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언 드라이버 배우면서 채를 휘두르는걸 배우셨으니까.. 완전 무에서 시작하는거보다는 낫긴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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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습은 상대적으로 시간할애를 많이 안해서 그렇고.. 필드의 상황을 연습장에서 재현할수가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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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나 필드에서 연습하시면 좋긴합니다. 아니어도 실내나 인도어에서도 보면 어프로치 연습하시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다 드라이버 패시거나 아이언 많이 치시죠. 연습시간의 최소 30%만 어프로치 웨지 연습에 투자하시면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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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 아이언 <<< 숏게임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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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피칭, 50도 클럽을 러닝 어프로치 기본으로 사용하고 벙커나 해저드를 넘길때 샌드웨지로 플랍샷, 로브샷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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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어프로치 정말 못했는데요.. 지금은 아무리 못해도 그냥 투펏할 거리는 가져다 놓을 수 있습니다.. 심심찮게 칩인도 하고 오케이도 받고요.. 잔디밥도 중요한데요.. 연습을 하셔야 되요.. 그리고 모든 샷이 그렇지만 부드럽게 스윙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때리지 말고요.. 전 스크린 연습장 평일에 매일 가는편인데 1시간중에 15분은 어프로치 먼저 연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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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제일 많은 샷이 어프로치 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이버는 변수가 거의 없고, 아이언은 볼이 놓여있는 상태(+ 바람)정도 일텐데...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샷기술+많은 변수 고려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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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드라이버보다 어렵고 오래걸립니다 ㅋㅋ 배워도 까먹게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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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2~3번 왔다갔다하면 멘탈이 어휴... ㅎㅎ 아직도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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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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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습장에서 10m 20m, 30m, 40m, 50m 거리별로 연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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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은 위의 분들 말씀대로 드라이버나 아이언 보다 더 않 좋은 상황에서 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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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쉬운건 30, 50,70 딱 세가지 스윙만 만들어 놓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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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0 50 70 연습하라는 분들이 많네요 당장 연습하게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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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답장 달아드리고 싶은데 댓글 다는데 쿨타임이있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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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안해서 문제지 연습하면 아이언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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