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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블루원 용인 동코스 갔다왔습니다,
코스는 동코스 9홀 2바퀴
퍼블릭 치고는 관리 잘되어있고 전장도 길고 대신 페어웨이가 좁은 느낌입니다.
그린도 잘 관리도어 있구요
단.. 운영이 너무 아쉽습니다
7분간격 퍼블릭 9홀 2바뀌인데 총 거린 시간은 5시간 40분입니다(그늘집 휴식 없었음)
캐디가 없다보니 앞에서 밀리면 답이 없습니다. 1홀당 거의 5분~10분 쉽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거의 7~80대)이 앞팀이면 환장합니다.
뒷팀 눈치안보고 쓰는 멀리건, 2볼플레이, 거리도 안나가서 파4 기준 3~4온.
관리쪽에 이야기해도 별 조치없더군요. 태블릿에 공지 올리는 수준.
저희팀 플레이가 빠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6시간 가까이 라운딩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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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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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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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없으면 그렇죠. 여러 번 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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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은 주말엔 캐디있어도 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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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평일에 갔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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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코스도 노캐디 가끔 운영하는데...저정도로 밀리는 일은 없었네요. 노캐디라 동반자들이 더 신경써서 밀리지 않게 하죠. 우리 앞팀 때문에 밀렸는데 우리 보고 늦는다고 해서 무전기에 대고 앞팀 먼저 가게 경고 좀 주라고 한 적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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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노캐디면...5시간 40분....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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