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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이제 20개월정도 됐습니다.
드라이버는 최근에 스릭슨 딜때 변경을 했는데
아이언은 오래된거 브리즈스톤 viq를 사용중입니다.
GDR기준 7번 아이언 평균 145~155정도 보내요.
아이언이 오래되기도 했고
최신 모델로 쳐보고 싶기도 한데
인터넷으로 구매하자니 후회할까 두렵고
초급은 아닌것같으니 피팅샵가서 트랙맨? 같은거 해보고 사는게 맞는것 같기도한데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치기 쉬운 채로 사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제는 조금 중급자에 맞는 채로 사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꿔보고싶은채는 타이틀꺼이구요.
집근처에 미즈노 피팅샵이랑 괜찮은 피팅샵은 있습니다.
사는 곳은 판교입니다.
가성비로 사서 자주 바꾸기보다 돈 좀 더 들여서 오래 치고 싶은 채로 사고 싶긴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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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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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개인 선호도이기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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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골프는 제가 경험해야하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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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도 피팅센터가 있고 피팅데이도 있으니 찾아가셔서 피팅받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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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근처에 있는 미즈노 피팅센터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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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피팅 한번 받아보시는 경험 추천합니다. 사지 않더라도 내 스펙과 스윙에 어떤 장비가 적합한지 방향만 잡아줘도 한결 뭔가 잡념이 없어지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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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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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적당한 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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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금곡동쪽에 샵이 엄청 몰려있는데 가격은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습니다. 저같으면 하루 날잡고 돌아다니면서 시타도 해보고 가격도 물어보고 할꺼같아요~ 미즈노 피팅 예약하셨으니 일단 나한테 맞는 샤프트를 찾아보시는게 우선이구요ㅎㅎ 그리고 구매는 무조건 오프라인이 저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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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팅샵 가서 맞추면 무조건 호구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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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난이도 결정은 스크린 비거리로 판단하기 보다는 필드에서 어떻게 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필드에서 정확한 다운 블로우 구사로 뒷땅없이 정확히 찍어친다면 중상급자로 가도 무방하지만 쓸어치는데 중상급자로 가서 치면 뒷땅에 비거리 손실이 어마어마하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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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적으로 키가 아주 크거나 작거나 하지 않으면 피팅 크게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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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거 딜바다 정보통해서 싸게 사고..맘에 안 들면 다시 팔고 ㅎㅎㅎ 크게 돈 들지 않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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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작하고 3년동안 캐디백 + 950R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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