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국내 제품 구매 후 판매도.. 되팔이인가요?;;;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되팔이야 어디서 사든 .

차익 남기려고 파는거면 다되팔이죠.

똥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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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코코님의 댓글

그 와중에 거래세 내죠. 되팔이들이 세금 내나요?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세금내니까요.

부동산, 주식,펀드.
대체 무슨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왜 되팔이를 부정적으로 보지않는지 더 신기하네요.

테슬람님의 댓글

말도 안되는 논리 같네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신제품 구매후 파는건 되팔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 뭐 안팔리면 본인이 쓰던가 반품하겠죠 뭐.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되팔이 맞죠

logisticsk님의 댓글

되팔이는 맞쥬 뭐, 체험해보고 팔든, 아님 그냥 팔든, 되팔렘들 손해 많이 봣으면 좋겠어요(그래야 없어질껀데,)

행쭈니님의 댓글

얼마나 싸게 풀렸었기에... 70~80 이...되팔이 인거죠...50정도 였나요?

세상의끝님의 댓글

71 부근에 사은품 받았으니, 차비 등 이해가능 범위가 아니라면 되팔이 맞습니다.

콘레드님의 댓글

되팔이 맞고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쓸 되팔렘들은 없어요. 타격감이 없을겁니다 ㅎㅎ

깜돌님의 댓글

판매가 귀찮아서 제가 구매한 대다수의 물건들을 소장중인 사람인데요(드라이버 10개 이상, 아이언셋 5개 이상 보유중). 아니 싸게 사서 팔던 말던 해외직구 면세품도 아니고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30만원 팔던거 70만원에 팔면 안사면 그만인거고.. 70만원에 사도 현재는 안파는 물품이라 개인적으로 이득이라 생각하면 사는거고.. 자유시장경제하에서 대체 그게 왜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똥호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되팔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난 싸게 못샀는데 비싸게 팔아서 그런건가;;;;

법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말씀처럼 해외직구로 관세 혜택을 받고 산것도 아닌데요..
기회 비용이란것도 생각해야죠. 누구나 언제든 살 수 있는 가격이면 모르는데...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애초에 되팔목적의 구매는 지탄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똥호님 말대로라면 매크로로 티타임 다가져간 업자들도 당당하겠네요.ㅎㅎ
골프 뿐만이 아닙니다. 신발 의류 거의 모든것에 되팔렘들이 붙었어요.

똥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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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vekab님의 댓글

비유가 조금 다른 거 아닐까요?
집 두 세채 있는 사람은 아이언 세트 여러개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살다보니 집값이 오르거나 아이언세트 가격이 오르는 건 되팔이라기보단 프리미엄에 가까운거라 봐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되팔이는 떳다방이 더 가까운 의미 같아요.

logisticsk님의 댓글

투자가 나쁜건 아니죠, 투기는 나쁜거지요, 부동산도 투기는 나쁜것인거고....
저렴하게 잘쓰면 좋은데 아예 판매목적 차액만을 노리는 투기꾼들은 욕먹는게 맞는거 같습니다(소액이든 고액이든)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이건 매점 매석이니 적절한 비유가 아닙니다. 되팔이들이 일반 마켓보다 더 비싼가격으로 팔거나 싹쓸이 했다면 문제지 일반마켓보다 싸게 파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면 안사겠죠. ㅎㅎ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자유시장경제에서는 세금을 내면 됩니다 ㅎㅎ

1, 싸게산걸 비싸게 파는것 : 자유
2. 세금 : 의무

니까요. 이게 자유시장경제죠.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우리나라가 자유시장경제 체제라고해서 완전한 100% 자유는 아니죠. 이세상 모든 자유경제체제의 국가들도 그렇구요.

처음 완전자유처럼 시행하다가 조금씩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 문제들을 정부 주도하에 조금씩 조금씩 보완하고 있고, 지금도 보완 중이겠죠.

되파는 행위도 그 모든케이스들을 다 따져보면 가지각색의 사연들이 있을텐데, 그 와중에 본글 작성자분은 딱 이런유형의 되팔이들이 불편하신거겠죠.

자유시장경제체제니까 시장에 맡겨라,
법을 위반한게 아니니까 상관없지 않느냐

이건 좀 뭐랄까... 다양한 인간들이 사는 사회를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는 시각 같습니다.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심지어 법위반도 맞습니다.
얼마나 상습적이어서 안걸리냐의 차이 뿐이죠

seirion님의 댓글

말씀하신 논리로는 왜 공연장에서 암표 단속을 그렇게 철저하게 하는지 설명이 안 되죠. 아니 내가 열심히 예매 성공해서 더 비싼가격에 팔겠다는데 자유시장경제하에서 그게 왜 문제냐...

조금 극단적으로 예를들어서, 동네 이마트에서 원래 50만원짜리 채를 한정적으로 40만원에 20세트쯤 팔고있었는데, 어떤사람이 그걸 전부 다 산 다음에 49만원에 중고에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자유시장경제하에서 문제없다고 하기엔 입맛이 좀 쓰죠.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하시고 흥분하시는거 같습니다. 동네마트 몰빵해서 사시더라도 매점매석 못합니다. 대한민국 세일 할때 다 사도 계속 공급되는 수량을 무슨 수로 다삽니까. 되팔이들 수준을 정용진으로 끌어올리며 가정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냉정한 이성을 가지신분들이...되팔이들땜에  사고의 비약이  크신분들이 많네요.

seirion님의 댓글

일단 전혀 흥분은 안했고요. 굉장히 차분한 어조로 험한 표현 없이 댓글 썼는데 왜 흥분했다고 하시는건지...

제가 쓴 원 댓글상 표현에도 '극단적으로 예를들어서' 라고 먼저 말을 했습니다. 이런 예시에서 극단적인 예를 드는것은 어느 행동이 옳은 행동인지 옳지 않은 행동인지 판단이 애매할 경우, 일부러 상황을 극단화시켜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판단해보고자 하는겁니다. 한 사람이 그렇게 하기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플레이어가 시장에 엄청 많아진다면, 그게 일반 유저들에게 좋은 방향일지 나쁜 방향일지를 생각해보자는것입니다.

물론 되팔이 한 명이 우리나라처럼 큰 나라에 중대한 영향은 주지 못하겠지만 논점이 그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논리대로 '자유시장경제이니까' 뭐든지 허용되어야하고 전혀 문제없다고 할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되팔이가 성행할수록 일반인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주고, 기본적으로 한정판 리셀이나 티켓 암표거래를 주최측이 금지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둔이님의 댓글

파는사람 마음.. 사는사람 마음 아닐까요?
그리고 조금 웃돈주고 팔아도 수요도 있으니 터무니없는 가격만 아니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이면 안사면 되고요

정발산님의 댓글

사는 사람들은 사려고 알아보다가 저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사는거겠쥬 제가 만약 지금 당장 사고싶은 제품 있어서 알아보는데 샵에서 파는것보다 싸게 파는사람있으면 되팔이든뭐든 그사람한테 사면 이득아닐까요? 시장원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케 따지면 주식 부동산 다 되팔이 ㅎㅎ

배애앵기님의 댓글

직접 발품 파셔서 싸게 사심되져 ㅎㅎㅎ 열을올리셔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Jevekab님의 댓글

되파는 행동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악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문제 아닐까요? 물론 어쩌다 한 번 구매했다가 마음이 바뀌어 판매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골프채 말고도 여러 제품들을 세일할 때 구매했다가 중고장터에 반복적으로 되파는 분들을 보고 되팔이라 칭하시는 것 같아요. 실제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면 서로 이번 달에는 카드를 얼마를 긁었고 얼마를 벌었다 자랑하는 게시판도 있고 이런 분들로 인해 판매처에서도 포인트 혜택이나 행사가 조기종료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실사용하고 싶은 구매자들에겐 간접적으로 피해를 찌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발 리셀러들이 불법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처럼요. 현금을 거래한다는 중고거래 특성상 수익에 대한 세금신고도 안하는 분들이 태반이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특가 딜은 시세차익을 노리고 여러개 구매하셨다가 되파시는 분들 말고 정말 사용하고 싶어서 특가 기다리던 분들이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글 쓰신 분의 요지도 쓰다가 방출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판매하기 위해 할인행사 때 구입후 중고장터에 반복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맘에 안든다는 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사용 목적이 아니고 되팔목적으로 구매하면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라고 하지만 다수의 업자들이 중고가를 올려 놓고 싸게팔면 왜 싸게 파냐 쪽지도 옵니다.
손해는 누가보나요 순수 사용자들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