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ㄴ후님의 댓글

내구도 문제로 요즘엔 볼빅 맥스고 씁니다.

똥호님의 댓글

그래서 비공인 골프공이죠 ㅎ
작고 딤플갯수가 적어서...ㅎ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전체는 아니지만 공인은 받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써도 되긴하는데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간 증가하나, 바람불때나 백스핀 문제등으로 이득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인아범님의 댓글

깜돌님의 댓글

공인구입니다.. 스크린은 초속만 재니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만, 가벼운 공이라 필드에선 프로급 스윙스피드 나오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비거리 감소효과 있습니다.. 그래서 공인구..

똥호님의 댓글

헛 공인 인증을 받았군요 ㄷㄷㄷ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다이아윙스가 공인인 건 기준을 맞췄기 때문이긴 합니다.
골프공은 작고 무거워야 더 나갑니다. 물론 초기에는 가벼운 공이 속도가 빠르고, 무슨 쇠공처럼 너무 무거우면 출발부터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일단 비슷한 속도로 출발에 성공했다면 무거운 물체가 관성을 가지고 더 나갑니다.
크기는 공기와 닿는 면적과 관계가 있으니, 같은 무게면 작아야 공기저항을 덜 받습니다.
그래서 골프공 공인기준에서는 무게는 상한만 있고 크기는 하한만 있습니다.

다이아윙스는 크기는 공인기준 하한선에 맞추었고, 무게는 기준의 95% 이하입니다. 너무 가벼우면 바람에 휙 날아갈테니 한없이 가볍게 만들 수는 없고요. 골프공으로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볍게 만든 겁니다. 가벼우면 처음에는 속도가 잘 나가지만 관성을 오래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힘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론치모니터나 스크린에서 비거리가 잘 나오는 이유가 설명됩니다. 초기속도만 측정하고 나머지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초기속도가 빠른만큼 나중에 관성이 감소하는 부분은 계산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애나비님의 댓글

공이 작고 가벼워서 초속은 잘나오는데, 공기저항을 뚫고 나가는힘이 약해서 실제로는 멀리 못가고 바람 좀만  불어도 날린다고 합니다. 오로지 스크린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깨진데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10개 사놓고 가끔 롱기 할때만 씁니다.
얼마전 3팀으로 대회 했는데, 이볼로 260미터 롱기먹었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 레이크 4번홀 - 오르막홀)
비거리에 확실히 영향 있는듯요.

천재골퍼님의 댓글

스크린 두게임정도만 하면 깨집니다..
그래서 볼빅의 맥스고쓰는데 10게임 쳐도 공 안깨지네요~ 볼스피드는 m5랑 비슷한데 이공은 비공인이라는군요.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스크린골프 운영하는 친구가 하나 주던데, 볼스 +2 정도에 거리 +10~20미터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단, 잘 깨진다고...
스크린 언더 죽돌이 단골들 필수품이랍니다 ㅎㅎㅎ

칼핏님의 댓글

와이프가 씁니다. 드라이버 10미터 증가하네요.

쫄지마73님의 댓글

처음나왔을때 부터 관심있었고 나름 GDR 에서 이것 저것 실험하듯이 데이타 보고 체크했었는데..

결론은.. 한클럽 정도.. 볼스피드 3-4 정도 더 나온다.
아이언도 조금 더 나올수있다.
스크린 용으로 최적이라.. 세컨 골프가방에 당연히 볼 하나 있고..

필드용에서도 언제나 공 하나는 넣어두고 다니나.. 잘 쓰지는 않지만 .. 약간 든든한 느낌?

롱기 대회나가는것도  어차피 쳐도 200 좀 더 나가는 비거리라..ㅠㅠ

대신 필드에서 칠때는 바람과 고도가 높은 곳은 피하는게 좋다.

간단히 공이 가벼운 느낌으로 바람타고 날린다는 ?  그런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비거리가 줄어드는 느낌.

뒷바람에 평지에 살작 내리막이면 2클럽 정도 더 나올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