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Pig님의 댓글

완전 골린이 일때는 52도 나 56도 하나만 파서 웨지가 내 팔인것처럼 감각을 익히는게 좋고, 그러다가 50~100미터 거리 조절이 뭔가 아쉽다 싶을때 하나 더 들여서 스윙조절뿐만 아니라 클럽조절까지 해서 정확하게 하는게 좋고, 이제 어쩌다 너무 높은 턱이 있어서 높은 로스프가 아쉬울때 마지막으로 58도나 60도 하나 들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스윙크기로 조절하는게 맞죠.

실전에서는 당연히 잘 안맞죠?

잔디 높이 땅의 무름 언듈레이션 등등등..

이런게 더 큰 영향을 주는데 실내에서 연습은 한계가 있죠.

그래도 거리별로 연습을 당연히 하시고 하나만 죽도록 연습하는게 맞다고 봐요.

공이 놓인 위치에 따라 신경써서 쳐야하는 경우가 생기는 상황을 외워야죠..

개인적으로는 그린주위의 딱딱한 맨땅같은 곳에서 참 힘들더라구요..

클럽은 그냥 사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치다보면 한계가 나올때 추가로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빌리조님의 댓글

56도로 30미터. 50미터만 연습하셔서 거리감 잡으시고..
같은 스윙크기로 52도로 치면 10미터 씩 더 갑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거리맞추기는 되실 것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본인 스윙에 확신이 없으면 어프로치는 절대 안 맞죠.
대부분 힘이 더 들어가서 후려치게 되니까..
되든 안되든 본인이 연습한 거리대로 정확히 쳐야합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100미터 이내 거리 어프로치는 풀스윙을 하지 않고 조절해서 쳐야해서 어렵습니다. 그 안의 거리를 촘촘하게 칠수록 실력이 좋은거죠. 거리 조절 시스템은 스윙크기 x 스윙템포x 로프트 x 탄도 조절을 조합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시스템을 만드셔야 합니다. 스윙크기 4가지에 웨지종류 2가지에 스윙 템포 2가지만 해도 16가지 거리가 나오죠.
스윙 크기 하나만으로 미세거리를 조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본인의 시스템을 만드세요.
필드에서는 각 변수에 따라 거리를 감각적으로 조절하셔야하므로 잔디밥이 필요하죠.

매니아69님의 댓글

그해서 파3  연습장 다니는 거죠. 잔디에서의 생황은 잔디에서 경험해 봐야죠. 파3 구장에서도 필드상황을 경험 못 해 보는경우도 있고요.

Lee주소파님의 댓글

위에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데
저도 52, 56, 60도 웨지 3개로
백스윙 크기를  7시반, 9시, 10시반 3가지 크기로 3×3=9 가지 거리는 비교적 일정하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잇어요.
결과적으로 9시 정도 크기 백스윙이 항상 결과가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릴만한 팁은 토탈 비거리보다 캐리 기준으로 기억하고 적용하고 잇어요. 그날 그린이나 오르막, 내리막 따라서 약간씩 조정합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저도 30까지는 잘치는데 40에서 80까지는 맨날 저러요...그래서 스크린은 남은 거리를 아니깐 편한 거리를 남겨서 올릴려고 치는데 필드는 그게 어디 쉽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