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2-11-14 20:45:51
조회: 1,32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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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GDR 연습장에서.. 예를 들면 7번 아이언으로 공을 친다면 보통 공이 벽에 맞은 후에 힘없이 그대로 땅에 툭 떨어지죠.
그런데 가끔씩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공이 벽에 맞은 후에도 힘이 죽지 않고 뒤로 1~2미터 쯤 튕겨져 나온 후에 바닥에 따악 소리를 내면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마치 백스핀 많이 걸린 공이 그린에 떨어질 때 처럼요.
연습할 때 뭔가 이번 샷은 제대로 임팩이 뽜악 들어갔다고 느낄 때 그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GDR 수치로는 백스핀이 오히려 평소보다 적게 (4000rpm 이하)로 나오더라구요.
실내에서 연습할 때는 백스핀이 많이 걸릴수록 벽을 맞고 공이 튕겨져 나오나요? 아니면 반대로 백스핀이 너무 안먹어서 벽에 맞은 후에 그대로 떨어지지 않고 뒤로 튕기는 건가요~? 아니면 스핀과는 무관하게 그냥 랜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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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로 나오는 백스핀양은 신뢰성이 낮아요. 그냥 방향 스피드 탄도 정도 참고하심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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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sh1999님의 댓글 redfish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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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임팩은 찰지게 들어간거 같은데 막상 스핀 수치가 낮아서 잘 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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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천막과 하우스볼 상태마다 다 다를거인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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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sh1999님의 댓글 redfish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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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드라이버나 우드류는 뽝 맞고 바로 떨어지는데 숏아이언이나 웨지류는 그럴때가 많은거 같아서 그리 생각 했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