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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311ST Gen3 모듀스 105r 입니다.
참 이쁘고 과거에는 비쌌던 아이언이죠.
저도 꽤 비싸게 사서 팔지도 못하고 물려있는...
중고가가 100만원대 초반이라 아까워서 팔지를 못해요ㅠ
블레이드라 어렵긴 하지만 또 쳐보면 그럭저럭 잘 맞고
다른 아이언으로 변경할라 해도
이게 쓸데없이 고급으로 만든다고 만든 아이언이다보니
뭘로 바꿔도 업그레이드 느낌은 안드네요.
어찌 지름신을 다시 모셔와야 할까요.
최근 0311P Gen3, Gen4, 0311st gen4는 방출했고
타이틀 T100, T100s 시타하고 잠시 지름신이 왔다가
가성비의 PXG쓰다 타이틀 보니 넘 비싼느낌이 드네요.
남자답게 깔맞춤 하려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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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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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공홈에서 세일할 때에 새걸로 사니 아쉽게 처분되나 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중고시장도 가격이 높아 병행수입 중고로나 구입할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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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대기가 길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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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2년에 한번 엇비슷한 드우유를 내놓으니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었고, 최근에 와서야 소재 좀 바꾼 드라이버 TS와 아이언 T시리즈는 쫌 다르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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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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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비싸게 사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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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드라이버+아이언+웨지+퍼터(#17)가 같네요.ㅎ 샤프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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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en5 드라이버도 나오자마자 쓰다 이미 방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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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2 이후 우드 유틸은 바꿀 생각이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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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en2 유틸 하나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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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저도 비슷한 코스를 밟고 있네요. PXG 로 다 같고있는데 남은 아이언셋트는 gen3st 만 집중하려고 다 정리했습니다. pxg에서 다른 브랜드로 가기가 쉽지 않네요. 기분이가 좀 그래서 피팅 받고 mci 로 또 바꾸고 올 겨울 gen3st에 정 붙여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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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더 정을 붙여볼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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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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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도 갈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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