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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근 후 스크린 가는 경우가 종종있죠
하지만 우리 스크린 사장님들은 대부분 저렴이 하우스채를 구비 해놓으셨기 때문에
골포 우등생 같은 여러분들이 쓰기에는 여성용에 가까운 채를 가져다 놓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버는 옛날 텔메버너, 나이키, 듣보잡에 샤프트는 대부분 R이고
아이언은 국민아이언 텔메버너, 미즈노, 듣보잡.... 이죠
대부분 연식은 10년 기본 넘어서 그립은 딱딱히 굳어있고요..
심지어 같은 모델이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브랜드도 다 다르고 샤프트도 다르고 ㅎ
이럴때 잘치는 노하우 있을까요?
특히 드라이버 같은경우 토크값 낮은거 쓰다가 낭창낭창한 R 쓰면 뽕샷만 엄청 나오고
집에 계신 현모양처 협력사발 매버릭 에픽이 그리워 지기 일쑤입니다.
여러분들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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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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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반적으로 훅이 많이 나서 톡치고 말아야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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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스윙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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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크린하우스채로 치는데..확실히 제 채보다 약하니 훅 마니 나더군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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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윙 한다 생각하시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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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잡고, 부드럽게, 오픈스탠스(페이드)로 치면 거리는 좀 짧아도 죽진 않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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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채로 본인채 칠때처럼 스코어 비슷하게 나오면 그게 또 현타 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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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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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을 오른쪽 보고 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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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채(아이언)는 대부분 초보용이라 옵셋이 많이 훅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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