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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지를 집코어 48, 52, 56을 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구력이 2년정도 되다보니 드라이버나 아이언 교체는 있었지만 웨지는 만족하고 계속 써왔는데요.
최근 피칭과 웨지사이의 거리갭으로 질문글 올리고 연습을 통해서 거리를 맞추는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56도의 스핀이 너무 낮아 어제는 관련하여 짧은 어프로치부터 풀샷까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52도나 48도는 충분한 백스핀이 걸리는데 56도는 3000대 이상 백스핀이 안걸리네요...당연히 런도 많이 발생하고요.
물론 제가 좀 찍어치는 스타일이기는 하나 동일한 스윙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치는데 백스핀량이 56도가 가장 낮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프로들이야 임성재프로처럼 3번마다 바꾸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추어는 거의 그루브문제로 바꾸는 경우는 없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물론 연습은 스크린(QED)에서 하고 있어서 인도어에서 다시 한번 런상태를 테스트는 해봐야겠지만요. 추가적으로 풀샷시 플라이어가 나는건 아닙니다. 56도 풀샷으로 80m정도 보는데 충분한 발사각이 만들어지긴 합니다.(다만 56도가 런이 52도나 48도보다 많은 결과가..)
그루브 문제일까요?? 아니면 역시 스윙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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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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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골스윙 영상중에 지나가듯 나오는 이야기로 로프트가 높다고 스핀이 많이 먹는것은 아니다(48~52도 정도가 제일 잘 먹더라) 라는 이야기를 본듯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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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52도는 찍어치는 스윙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7000~9000대 rpm이 나오는데 어제 56도는 많아야 3600rpm정도라 의문이 들어 고수님들께 문의드린겁니다. 차이가 너무 심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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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2년만에 웨지 그루브가 문제 될 정도로 연습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일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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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년은 365일중에 360일은 하루 1시간 이상 연습(필드 나간 날 포함)을 했습니다. 특히 어프로치가 중요하다고 하여 56도는 하루에 50개 이상은 꼬박꼬박 하구요...두번째 1년은 큰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느라 바빠서 250일정도 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루에 50개 이상은 역시 꼬박꼬박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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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 풀윙이면 골프존에서 백스핀 6000~8000 정도는 걸릴껀데요... 공을 퍼올리지 않는 이상 너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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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을 해봤는데 스핀이 왔다갔다하네요...어쨌든 스핀이 덜 걸리는거는 확실한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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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청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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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방법으로 공을 쳐봤는데 스핀이 6000대까지는 안올라가네요...좀 더 연습을 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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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2는 자주 안쓰니 놔두고 56도만 새로 구매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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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가장 원하던 대답이 아니었나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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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한번 깨끗이 닦고 다시 쳐보세요~ 저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ㅎ 로프트가 있어 아무리 오래된 웨지로 쳐도 3000대는 절대 안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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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습하고 페이스는 청소를 하기 때문에 처음 칠 때는 스핀이 걸리는게 맞는데요...어제는 5번 치고 페이스 닦고를 반복하며 샷을 쳤었는데 그래도 스핀이 잘 안걸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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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 스윙? 을 하셔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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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 말씀처럼 여러 시도를 해봤는데 그래도 6000이상은 안걸리네요...그렇다고 발사각이 낮은 것도 아닌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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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수님들 의견에 따라 여러 연습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56도로 6000이상은 걸리지 않네요. 답답해서 연습장에 비치된 웨지로 몇개 쳐봤는데 오히려 연습장 웨지는 8000~9000정도 백스핀이 나오더군요. 스윙, 그루브문제 등이 복합적인 듯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