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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3년 핸디15, 스윙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골린이입니다.
유투브에서 즐겨보는 최민욱 프로가 있는데, 힌지스윙을 되게 강조하시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점이
임팩이후에도 핸드퍼스트 유지하다가 피니쉬 갈 때, 팔을 접어 어깨에 얹는느낌으로 스윙한다고 하셨는데
이 힌지를 걸었던걸 풀면서 임팩을 때려야 거리가 날 거 같은데, 임팩이후까지 유지하면
어디서 그런 힘이나오는걸까요?(7번 볼스피드 57이상 -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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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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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 영상같네요 최프로는 하체, 즉 지면을 박차며 왼골반 돌리는 힘에서 비거리가 나온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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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 많은 부분인데, 디테일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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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거리가 안나고 방향성을 얻는게 장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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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m 이상 거리가 늘었는데 탄도 차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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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나간 이후로 저도 동일한 스윙을 추구하는데 핵심은 상체는 가만히 잡고 하체 회전으로 상체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결국 풀릴 타이밍이 알아서 잡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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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력한 관성력(원심력)에 의해 풀리기 때문에 그나마 덜 풀리려고 하는 편이 헤드스피드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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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로 방향성에 이득은 충분히 얻었는데 탄도가 좀 낮아지고 거리가 더갑니다.. 오히려 저도 거리가 늘엇네요 뭐 만족은 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방향성이 좋아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