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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력은 블레이드 퍼터(오딧세이 밀드컬렉션) 입니다.
헤드 무게감도 묵직하고, 인서트도 과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치고 있는데
퍼팅이 잘 안될 때는 닫혀맞아서 그런지 왼쪽으로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
색깔이 알록달록한게 깔맞춤이 안되어서 검정색 계열 퍼터를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말렛 퍼터는 몇개 써봤지만 제 스트로크가 블레이드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계속 열리는 경향이 있네요.
그러던 중 와이드 블레이드 퍼터가 눈에 들어와서 알아보고 있는데
시타해본 퍼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퍼터는 PXG 클로저 배틀레디였습니다만,
자금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핑 쿠신4 퍼터를 봤는데, 컬러가 정갈하고 평 좋은 핑 퍼터그립도 써보고 싶어서 입질이 오네요.
다만, 스펙상으로는 헤드 무게가 클로저보다 10g이 적던데 무거운 헤드를 선호하는 저에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아직 시타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쿠신4는 쓰는 프로도 별로 안보이고 후기도 자주 올라오지는 않는 듯 한데
혹시 써보신 골포인이 있을까요? 계시다면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면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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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직접 잡아보시는 수 밖에는 어떤 조언도 소용이 없겠지만 쿠신이나 클로저나 헤드형상은 비슷하지만 쿠신은 스트롱 아크 타입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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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시타가 정답이긴 하죠 ㅎㅎㅎ 시타를 하러 갈 가치가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 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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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퍼터 페이스면의 길이가 짧아서 잘못된 스트록에도 뒤틀림이 없을꺼 같다고 구입했고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옆에서 볼 때는 기존 예스 캘리보다 특별히 잘 들어가는거 같지는 않다는게 중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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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페이스면 길이가 짧다는게 헤드의 바깥쪽에서 안쪽까지의 길이가 짧다는 얘기인가요? 본인은 만족하는데 옆에서 볼때 큰차이 없는게 웃프네요 ㅎㅎ 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