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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GEN4 0311ST 아이언 중급자가 치기 어렵진 않을까요?????
질문 |
정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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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27 09:37:06
조회: 5,67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PXG GEN4 0311ST 7 아이언(4~W) 

헤드 및 샤프트 블랙

(샤프트는 mmt80으로 가벼우면서도 강한 편입니다.) 

위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70대 후반,  80대  중반 정도  치는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중간정도  체격

구력은  25년  넘었네요.   상기  아이언이  약간  머슬백  타입이라는데

치기에  힘들지는 않을까해서  전문가  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헤드가 작긴 작지만 그정도 구력이라면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실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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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헤드는 미드사이즈를  선호하는데,  요즘  머슬백  타입은  피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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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0대 중반이시면 mmt80 강할꺼에요. 사실 70도 충분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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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리고 pxg st는 난이도가 쉽습니다. 타감도 아주 좋아요. 여타 머슬백하고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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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  드라이버 tour  ad  MJ65그람대  쓰다가,  50그람 X대 사용중입니다
볼 스피드 64,5정도  비거리  230미터  정도  필드에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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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Gen4 0311P 사용자입니다.
0311ST는 약간 머슬백이 아니고, 그냥 머슬백 아이언입니다.
구력도 많고, 스코어도 좋은 분이시니 ST도 잘 치시겠지만, 0311T 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링크 하나 걸어드릴께요......전국 골프장 클럽챔피언들이 겨루는 클럽챔피언쉽 2022 결승전입니다.
태광CC 허찬구 챔피언이 검정색 헤드 Gen4 0311T 사용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말이 아마추어이지
밥먹고 골프만 치는 분들입니다......티칭 프로 수준은 잡아먹는 분들입니다.
고교동창최강전에 나오는 아재들과는 전혀 다른 레벨입니다.
이런 사람도 0311ST를 안 쓰고, 0311T를 사용합니다.
리디아고 0311P 사용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K8QbwegV5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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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클럽 챔프전  예선  통과한적은  있습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힘이  떨어지는느낌이라 드라이버  샤프트도,  가볍게  딱딱한걸로  바꿨네요.  옛날에 다골 S-200에  미즈노  MP-32도  한  십년넘게  사용하긴  했습니다. 클럽  피팅도  어느정도는  알지만  PXG  아이언을  전혀  몰라서  고민 상담  한거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0311ST, T P의  실제  아마 사용자  입장에서는 차이점이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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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막연하게 난이도 생각하고 GEN4 ST와 GEN3 P 로 3번을 들였었는데요
결국 GEN3를 보내주고 GEN4 ST 잘쓰고 있습니다.
저는 100돌이긴 한데 3번 아주 좋아하고 잘씁니다.
오히려 P 같은 애들이 솔이 더 두꺼워서 뭔가 부담이 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4-P 아이언은 T100ii 씁니다.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관용성도 그렇고 편하게 칠 수 있는거 써야하는거 알고 있지만
느낌도 결과도 오히려 더 좋아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잘 고려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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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일겁니다 롱 아이언은 xp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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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gen4 0311st mmt80s실제 사용했습니다

1. 머슬백치고 헤드 작지 않습니다
2. mmt80s 약하고 강하고를 떠나 타감이 너무 안좋아서 한달정도 치다가 플젝로딩존으로 리샤프팅했습니다
3. 0311st사실꺼면 mmt80은 비추입니다
4. mmt80s 무겁지도 강하지도 않아요
5. gen3 0311p 스틸파이버 80r쓰다가 중공타감이 너무 싫어 gen4 0311st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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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가벼운 경량스틸 샤프트로 썻었는데 기존 클럽들에 비해서
타감이 다르다던지 샷이 달라진다던지 하는건 없었고 어렵거나 쉽거나 느낌도 없었습니다.
머슬백 스타일이 쓰고 싶은데, 다른사람이 봤을때 머슬백인지 모르게 하고싶다?
뭐 이런정도 느낌이라면 써봐도 좋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거 같아 안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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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 cb급 난이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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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젠4 0311 st 사용중입니다.. 이전엔 0211 구형 아이언 썼습니다. 0311 st를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썼구요. 라운딩은 5회 정도 나가고 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사실 둘의 스코어 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는 다시 0211 쓸려고요. 이유는 정타만 잘 치면 문제가 없겠지만 스윗스팟 비껴 맞는 샷이 비거리가 너무 줄어들더군요.. 정타는 7번아이언 160m 나가는데 약간만 비껴맞아도 15m 이상 줄어듭니다. 아직은 간신히 보기플 하는 입장에서 머슬백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싱글이나 해보고 다시 쓸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mmt 80s 였는데 저는 별무리 없었습니다. 날리지도 않았고 무겁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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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사용후기가  도움이  됩니다. 즐골  하세요  첫째는  부상  당하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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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xg gen3 0311T 모듀스 120S 사용하다가 작년 대란때 Gen4 0311 ST 블랙으로 주문하여 샤프트는 KBS Tour Lite S로 사용중입니다. 처음 받았을때 해드가 작고 얇아서 이걸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초반에는 확실히 전에 사용하던 다른채들보다 거리가 덜 나오고 쌩크가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이제 한 4개월 정도 사용한 결과 평균 80중반 스코어 유지하고 있으며 헤드가 작아서 더 집중해서 치게 되어서 인가 정타율도 올라갔다고 생각됩니다. 구력과 잔디밥이 깡패라고 충분히 소화하시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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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존 사용하던 클럽이 어떤건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를듯 한데요?
그리고 로프트도 스트롱이었는지 클래식이었는지에 따라도 다륻듯 합니다.
저는 현재 tour lite s 샾트로 사용중인데 타감 좋고 큰 차이가 없지만, 기존 클럽이 야마하 머슬백 이었습니다.
가끔 동료 0311p 쳐보면 편하게 거리가 10미터는 더 가는걸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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