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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헤드 샤프트 따로사서 셀프조립하면 문제되는게 있나요?
  질문 |
Junseo_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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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2 18:38:15
조회: 1,99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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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헤드에 샤프트 찾기힘들어서
따로 구매해서 조립하려는데 이러면 스윙웨이트나무언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해본적 있는데 혼자 사용하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아마 싫증이 나서 보내고 싶으신 경우가 생긴다면 대폭 저렴하게 방출하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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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하시는 헤드 클럽 메이커에 원하시는 샤프트로 특주 하는 것이 비용적인면에서 더 유리하죠.
조립 자체를 셀프로 한다 는게  피터에게 수공비 지불하고 맡기신다는 것이면
스윙웨이트등의 문제는 없겠지만, 골퍼가 직접 한다면 피팅 지식이나 공구등이 없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2 0
작성일

각각 다 구매하시고 공임만 주면 되지 않을까요?

개당 몇천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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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혀 문제 없구요.
SW가 맘에 걸리신다면, 각 클럽마다 무게중심비율이 같도록 조치해 주시면 됩니다.
시소의 받침점 찾기처럼요...헤드에서 받침점 : 받침점에서 그립쪽...의 비율.
대충 손가락으로 중심점 찾아서 각 클럽의 이 비율이 비슷하도록 하는거죠.

    2 0
작성일

전체 세트까진 아니고, 집에서 등짝 맞아 가면서 몇개는 뽑아서 작업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집에서는 측정 장비가 부족하고 기준이 없으니 이게 맞는 건가?하는 의심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고요.
멘탈에는 마이너스가 되기도 할 수 있고, 자꾸 다시 꼽아볼까, 무게를 좀 넣어볼까 별의 별 번뇌를 낳을 수 있겠고요.
걍 난 모르겠고 안볼란다가 더 멘탈에 좋을 수는 있겠습니다.
주방 저울로 헤드 무게, 전체 무게 정도는 달아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그런데... 헤드들이 번호별로 대략적인 무게 차이를 줘서 생산하고 있고,
샤프트나 그립에서의 공차도 아주 큰 게 아니니 뭐 아주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어렵고 양산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뭐 SW나 moi / frequency 매칭 모두 공이 잘 맞는 것과 아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기 보다는
"발란스??가 잘 맞았습니다~" 하고 누군가 도장 찍어 주는 서비스인 면도 있어서,
이런 것들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막상 작업하려는데 호젤이 너무 넓어 헐렁하다거나, 준비된 페럴이 잘 안 맞는다거나, 자잘한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데
손재주와 경험, 혹은 잘 준비된 재료들이 필요 할 수도 있어서, 샵에서는 별 일 아닌게 집에서는 큰 일 될 수도 있는데,
집에서 이런 중금속과 케미컬들 다루면 등짝 스매싱 외에 답이 없으니,
좀 서두르게 대충 수습하는 식으로 작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죠.

ps - 작업 후에 납테이프 등으로 느낌을 좀 수정해 보실 수도 있고 호젤에 황동재질 추 넣어서
한두번은 재작업하실 가능성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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