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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관련 논란은 항상 재미가 있네요~
근데 한가지 이해가 잘 안되는 점이 있어요. 스크린 비거리가 필드보다 잘 나오는 경우가 흔한가요?
공 차이가 상당하고 (실제로 스크린에서 필드용 공 쳐보면 차이 상당히 나더군요) 런도 필드가 많은데 스크린보다 필드 비거리가 더 나와야 하는거 같은데요...
스윙이 같으면 필드가 비거리 더 나와야 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필드 스윙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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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냅다 때리고 필드는 좀 달래치니까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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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윙이 다른거겠죠? 근데 필드에서도 냅다 때려야 제맛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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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필드에서는 긴장하니까 스크린보다 덜 나가죠..더 나간다는 사람 제 주변에선 못봤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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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윙이 달라지는거 같긴 해요. 제 주변은 필드가 더 잘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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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가장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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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따라 스윙이 크게 달라지는게 참~ 골프가 어렵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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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처럼 후릴수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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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멘탈 문제인가요. 그래도 필드에서 냅다 후리는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필드에서 냅다 후려서 공 날아가는 소리 듣는건 스크린에 비할수 없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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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드나 스크린이나 스윙을 똑같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필드에서는 힘을 좀 더 뺍니다. 그런데 거리는 필드가 좀 더 나옵니다. 힘이 더 빠져서 그런지 백스핀이 좀 덜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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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쳐도 필드가 더 멀리 가시는군요~ 저도 힘 빼고 치면 필드가 확실히 더 많이 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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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처럼치면 필드가 무조건 더 나가더라고요.. 전 그래서 파5에선 무조건 스크린처럼 냅다 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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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에서는 그냥 다 냅다 칩니다. 어짜피 죽어도 뭐~ 오비티에서 다시 치면 되니까요~ 그리고 어짜피 냅다 치나 안치나 오비 나는 확률은 비슷하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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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린보다 필드가 더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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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백스핀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런이 거의 없기도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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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티는 프로랑 안가면 잘 안열어주고 그렇다고 블루치려고해도 혼자만 블루치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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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가서는 드라이버 후려야죠~ 그 맛으로 드라이버 치는건데요. 저는 필드 가면 사방이 뚫려있으니 더 마음껏 후리게 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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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방향 다 잡아 주니까 강하게 치는것에 집중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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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에 확신만 드신다면 냅다 후려 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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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에서 거리가 더 많이 나갑니다. 공 영향인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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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영향이 크죠. 다이아윙스 비거리볼이 아니더라도 필드용 공으로 스크린 치면 확실히 멀리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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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보다 필드가 우라가 더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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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에이밍을 해주니 쉬운데 필드는 에이밍부터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그럴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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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가 더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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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필드에서 거리 측정을 하다 보니 필드가 꾸준히 더 잘 나오더라구요. 동반자들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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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같습니다! 구질은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긴 한데... 거리는 거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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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때리시죠 ㅎㅎ ~ 오비 나면 나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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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스크린보다 덜 나가는건 캐리 이후 런 때문입니다. 일단 중지나 야지 구장은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지면 속도가 많이 줄고요. 런도 거의 안생깁니다. 양잔디 구장도 대회때처럼 바짝깎아놓는 페어웨이 별로 없죠. 그래서 런이 별로 안생깁니다. 스크린은 런이 많이 생기고요. 스윙이 달라지고 뭐 이런건 초보때 이야기고 구력 쌓이면 별 차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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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꺼꾸로 읽었군요 죄송... 골프존 파크(?)로 바뀌고 나서는 드라이버가 둥둥 뜨기만하고 거리도 안나고 별로 재미 없어서 안치게 되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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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 나름의 재미가 있죠~ 뭐 맛난것들 시켜먹고, 포썸으로 번갈아가며 치거나 좌탄우탄 팀전 등등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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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스크린처럼 냅다 후리면 비거리 더 나갑니다. 제가 초창기 연습장 스윙을 그대로 필드에서 했거든요. 레슨 프로가 무조건 최대 힘으로 치면서 방향성을 잡는걸 찾으라고 해서 그렇게 쳤습니다. 지금은 적당히 힘빼고 200 치니까 드라이버는 거의 안죽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