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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지영 선수 8번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반 |
감자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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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5 21:28:02
조회: 15,195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49 ]

본문

낮엔 그러려니 했는데 좀전에 올라온 유튜브 보니 좀 찝찝하긴 하네요.
신인 선수 대답도 이상하고...
기다리지 않고 공을 왜 뺐을까요?
현재 1위던데 이러고 우승해도 찝찝한 우승이 될거 같네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공을 뽑았으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8 0
작성일

오늘 페럼에 가서 다른 선수들 따라 다니느라 이런 이슈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누가봐도 명확한 상황이 아니면 자의적 판단을 하지 말고 바로 경기 위원을 불렀어야지, 왜 공을 먼저 건들였는지 이해는 안 되네요.

경기위윈이 잔디에 박혔느냐 지면에 박혔느냐 재차 물어봐도 '그냥 여기에 바로 박혔다'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3 0
작성일

경기위원이 오고나서 볼 위치 확인하고 건드리는게 맞죠. 작년에 윤이나 오구사태로 그렇게 큰 일이 일어났는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2 0
작성일

경기위원 오기전에 공빼고 티마크해놓은게
아무 이유가 없을까요?
과정이 석연치 않은데 선두권에 있는 선수가 특히나 조심해야 팬들이 의심치 않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6 0
작성일

박지영성수 인스타에 김민별선수가 마커였고 마커 동의하에 집었다고 했습니다 경기위원을 부른건 드롭위치를 정확하게 하기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문제없습니다

    2 0
작성일

영상을 보시면 경기 위원이 잔디와 지면 중 어디에 박혀있었느냐 물어도 박지영 선수는 확실한 대답 없이 그냥 '여기에 바로 박혔다'고 했고, 김민별 선수는 잔디라고 했습니다.

잔디에 박혔다는 건 그냥 잔디에 깊게 뭍혀 있는거니 그대로 플레이 해야하고, 못 칠 거 같으면 벌타 구제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5 0
작성일

김민별선수가 루키이긴해도 수많은 대회를 경험했을텐데 본인 그리고 캐디도 확인하고 동의하에 마킹했을텐데요 만약에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면 김민별선수나 캐디가 이의제기를 했을껍니다

    1 0
작성일

저도 낮에 봤을 땐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 영상을 보니 약간 강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 0
작성일

박지영선수 입장에서도 억울할수있죠 방송카메라에 찍힌건 마킹하고 나서고 그 전 상황이 전부 찍혔다면 이러한 억측들도 없었을테니

    0 0
작성일

억울 할 것도 없는게, 지면에 박혔느냐?는 질문에 "네, 지면에 확실히 박혔습니다." 하고 마커 선수도 지면에 박혔다고 대답 해 주면 됩니다.

재차 댓글 적은 것 처럼, 지면에 박혔느냐는 질문에 얼머무렸고, 마커인 김민별 선수는 잔디에 박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잘못 됐다고 지적하는 건데, 어느 포인트가 억울 할 까요 박지영 선수는?

    2 0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벌타 적용되어야 맞는거 같습니다.

경기위원이 구제상황인지 확인하기 전에 볼을 움직이는 행위에 관한 규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4 0
작성일

상대선수 동의하에 집은건데 문제없지않나요?? 서로 그런견제하라고 매칭해주는건데....

    2 0
작성일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벌타라고 생각합니다
김민별프로 대답이나 액션도 무언가 부자연스럽고 눈치보는거 같네요

    3 0
작성일

아마도 위치가 애매해서.....경기위원 기다리다가는 벙커로 공이 흘러 내릴 수 있을거 같으니깐
주위 사람에게 확인 시키고 얼른 드롭한 것 같은데.....경기위원 말대로 지면에 박혀 있는지 잔디에 박혀 있는지 세부적인 사항까지 확인시켜 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벙커로 흘러내리면 벙커에서 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1 0
작성일

어제 해설에서......지면에 박힌건지 잔디에 박힌건지 확인하려면 공을 집어 들 수 밖에 없다.
공을 집어 들어 봤더니 지면이라 드롭을 해야해서 경기위원을 부른거다. 이렇게 해명하네요.
동반라운딩하는 선수, 캐디들의 이의 제기가 없었고 이후 절차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룰을 잘 아는 프로선수들이니 우리가 이해하는 쪽으로......

    0 0
작성일

지면에 박혔으면 흘러내릴 수 없죠~
그래서 지면에 박히면 구제해주는건데

    0 0
작성일

벙커로 흘러내리면 아주 땡큐한 상황 아닌가요?;;

    0 0
작성일

영상안보신 분은 영상 찾아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백퍼센트 구제가능한 상황이었다면
오히려 절대 볼을 안 건드리지 않았을까요?

    4 0
작성일

정말 별로네요 박지영 ㅋㅋㅋ 실력도 좋아서 괜찮아보였었는데...

    2 0
작성일

저도 생방으로 봤는데.. 한참 어린 신인, 후배들 윽박질러서 박혀 있었던거 봤지 않냐고 강압적으로 동의를 얻는 모습이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땅에 박혔으면, 냅두면 될걸.. 그걸 냅다 집는다는게 ㅎㅎㅎ
흘러 내려오면 벙커샷 하면 되는거고...

그 뒤로도 계속 잘치던데 대단한 멘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 0
작성일

윽박지르다뇨 ㅋㅋㅋ 누가 이글보면 인상이라도 쓰면서 얘기한 줄 알겠네요 ㅎㅎㅎ 선수한테 악감정있어요?

    1 0
작성일

잘보시면 벙커 모래가 깨끗한거 보일겁니다
벙커위, 벙커쪽 모두 살핀담에 건드려도 욕먹을판에
벙커 모래가 깨끗한걸로 봐서 자기 임의대로 건들인거죠  벌써 줍지영이라는 별칭이…
선두 방송조에서 밑장 빼기 기술시전으로 보이고
사실이라면 윤이나 사태보다 심각하다 봅니다

    3 0
작성일

벌타죠.

그걸 왜 건드려요. 프로가… 심판 있는데

동영상 같은게 있다면 다음날 벌타 충분히 줄 수 있다고 봅니다.

    2 0
작성일

우승해도 찝찝할거 같은데 찍어둔 영상있으면 오픈했음 좋겠네요.

    0 0
작성일

룰은 16.3~4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박힌 볼이 확실한가? 이거죠
긴 러프에 잠긴 볼이 아니라 지면에 박힌 것이 맞다면 룰 상 문제될 건 없습니다만...
문제는...
마커인 김민별 선수가 볼이 잔디에 잠긴 것이 아닌 잔디 밑 지면에 박힌 것인지 확인하였는가? 아니 본인은 확실히 확인한게 맞는가? 경기위원 부르고 본인이 잔디에 엎드려 설명할 정도인데 과연 본인과 마커 선수가 확인했나???
경기위원도 마커인 김민별 선수에게 물어보는데 김민별 선수가 확실히 확인한 상태가 아니면 의미 없는 질문이고 실제 김민별 선수의 대답도... 애매하죠 ㅎㅎ
과연 그정도 거리 파3에서 깊은 러프에 떨어진 볼이 지면에 박히기가 쉬운지 어려운지는 골프 좀 해본 분들은 다 아시는 거고...

    8 0
작성일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낮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 영상보니 좀 그렇네요.
확인해서 마크한건지 아니면  일방적으로 말하고 마크한건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같네요.
경기위원도 그 부분을 확인하고 싶어했는데 박지영 선수가 다 대답하는 느낌이어서요.

    2 0
작성일

굳이 급하게 공을 왜 먼저 집어들어서 마크했을까영?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경기위원불러서 무벌타 드롭 상황 확인 후 행동해도 좋았을뻔했네영
다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게 왜 그리 황급히 공을 줍지영?

    3 0
작성일

참고로 박지영 선수가 정직하게 플레이한게 아니라면 벌타가 아니라 실격입니다.

    0 0
작성일


‘잔디에 눌린게 아니고 지면에 박힌거 확인했어요?’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네요
박지영 ‘그대로 팍’
김민별은 ‘예.. 잔디에..’
박지영이 김민별에게 공 지면에 박힌거 보여주고 볼 집었으면
문제없겠지만 같이 꼼꼼히 확인한것 같진 않네요
심판을 불러야 했다고 봅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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