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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시킨데로 왼어깨를 누르면서 오른쪽 엽구리를 팽창시키며 왼팔 어깨 중심으로 테이크백 백스윙을 가져갔었습니다.
김 프로 테이크백과 유사하죠.
그러다보니 백스윙 탑 시 체중이동 없이 척추각이 왼쪽으로 기대서 롱 아이언, 드라이버를 치다보니, 완전 저탄도에 너무 어렵고 거리도 안나가고 조금씩 유투브 보면서 바꾸기 시작했어요.
(물론 김프로님은 체중이동 합니다.)
트랜지션도 배우고 하나씩 기본기를 새로 장착하고 있었고, 스윙의 많은 변화와 아이언 비거리 향상도 있었지만,
오른쪽 무릎의 과도한 펴짐과 왼쪽 어깨의 들어가는 힘, 오른팔 벌어짐 치킨윙, 스윙아크, 꼬임 안느껴짐. 왼쪽 골반의 통증을 5개월 동안 풀지 못했습니다.
왼쪽 푸쉬성 테이크백을 하니 드라이버 정면 척추각 유지도 힘들었죠.
어리석게 오늘에서야 저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오른팔 사용...신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 ㅠㅠ
그동안 운동이라도 몸이 너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고, 골반 허리도 아프고 골프 접을까 했는데 이 기쁨 안접길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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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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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른팔로 강하게 치는 스타일인데 회전 강조하려고 왼팔로 백스윙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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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레슨하는 프로도 오른손 잡이는 오른손을 써야 한다. 하더군요. 한템포 쉬고 수직하강 연습하시면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골린이가 할말은 아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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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년 프로도 오른쪽 사용하는 스윙으로 알고 있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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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 제외 오른쪽 사용하는 것 맞습니다. 테이크백은 왼발 중심으로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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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맥길로이 테이크백보면 시작할 때 엉덩이를 우측으로 먼저 갔다가 돌아옵니다. 드라이버 치실 때 리센터 느낌으로 쳐보세요. (https://youtu.be/IKF1oS2RiR0) 느낌에는 스택앤틸트느낌 / 우측출발했다 스택앤틸트느낌이 똑같은데 결과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