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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TSR 출시기념 피팅데이 때 그 손맛을 못잊어서
다시 한 번 피팅데이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피팅한 채가 너무 편안해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확실히 드라이버는 어드레스가 편안한지 여부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스릭슨zx7는 닫힌 느낌 때문에 힘들었네요.
이번에는 샤프트 길이보단 슬리브 세팅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로프트도 한단계씩 올려보고 사이드스핀을 줄이고자 라이각 조절도 한칸씩 이리저리 돌려보니 최적의 세팅이 찾아지네요.
지난 번 피팅 때는 헤드 고르기와 샤프트 길이에 따른 결과치 비교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헤드도 그냥 tsr3로 가고 샤프트 길이도 잠시 쳐보고 짧은 걸로 고른다음 세부적인 피팅에 들어가는게 피터님 성향차이가 느껴져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은... 의외로 샤프트 종류나 브랜드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특별하게 성향이 정반대가 아니면 크게 상관하지 않으시네요.
예를 들어 di 6x가 아니라 벤투스블랙 6x로 피팅했더라도 결과는 거의 똑같이 나왔을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차라리 길이나 슈어핏, 슬리브 세팅 차이가 더 클 거라고 거기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미다.
다시 한 번 피팅데이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피팅한 채가 너무 편안해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확실히 드라이버는 어드레스가 편안한지 여부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스릭슨zx7는 닫힌 느낌 때문에 힘들었네요.
이번에는 샤프트 길이보단 슬리브 세팅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로프트도 한단계씩 올려보고 사이드스핀을 줄이고자 라이각 조절도 한칸씩 이리저리 돌려보니 최적의 세팅이 찾아지네요.
지난 번 피팅 때는 헤드 고르기와 샤프트 길이에 따른 결과치 비교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헤드도 그냥 tsr3로 가고 샤프트 길이도 잠시 쳐보고 짧은 걸로 고른다음 세부적인 피팅에 들어가는게 피터님 성향차이가 느껴져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은... 의외로 샤프트 종류나 브랜드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특별하게 성향이 정반대가 아니면 크게 상관하지 않으시네요.
예를 들어 di 6x가 아니라 벤투스블랙 6x로 피팅했더라도 결과는 거의 똑같이 나왔을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차라리 길이나 슈어핏, 슬리브 세팅 차이가 더 클 거라고 거기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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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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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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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