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P님의 댓글

25호 사용합니다. 그립은 투어벨벳 미드사이즈(53g) or mcc plus4 미드사이즈(66g)
25부터는 확실히 미드사이즈가 좋고 24는 애매한데..
그립테이프를 감아보시거나 드라이버, 웨지만 미드사이즈 그립을 써보시거나 테스트 해보시고, 더 편하시면 무조건 미드사이즈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미드사이즈와 스탠다드의 중간으로, 58라운드나 plus4, 그립 아래 테이프 여러겹 해보셔도 좋구요.
손 크신분들 미드사이즈 한번 써보시면 스탠다드 다시는 못씁니다 ㅋㅋ 하우스채, 남의 채 쓰느니 안칩니다.

BPAP님의 댓글

https://www.ajunews.com/view/20130730000047

로드v님의 댓글

알려주신 링크대로 하면 저는 A 21cm B 10cm입니다. 테이핑 3회나하면
스윙웨이트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몇년 전 아이언 그립에 테이핑 2번했다가 헤드무게가 안느껴져, 납도 붙여보고 하다가 팔아버리고
기본 그립으로 사용하고있거든요...

미드그립 사용해보시고 만족해 하시는 글을 보고 다시 고민이 되네요.

BPAP님의 댓글

언더이든 미드이든 스탠다드 사이즈에서 벗어나면 스윙웨이트 조정은 필수불가결입니다... 그래서 제 취향은 mcc plus4 이지만 스탠다드와 무게 차이가 가장 적은 그립인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를 가장 선호합니다.
기사글에도 언급하듯 손 크기만이 아니라 손 형태나 그립 방식에서도 영향이 있으니 결국은 시타 or 몇주 이상 사용해서 테스트 해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ㅠ

로드v님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아보니 mcc plus4 미드사이즈는 기본그립과 10그람 이상 차이가 나네요;
저도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인아범님의 댓글

두빛맥길로이님의 댓글

25호 사용하고 주로 투어벨벳 플러스4 미드사이즈그립 사용합니다.

37땡잡이님의 댓글

25~26끼긴 하는데,
미드사이즈 껴보다가 그냥 노말 그립 씁니다

노모어스노우님의 댓글

꽉낀 24인데.. 미드사이즈 그립을 써보면..스탠다드가 내손엔 조금 작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감쟈감쟈님의 댓글

25호입니다 그렇지만 24호 장갑 늘려서 쓰는걸 선호합니다 ㅎ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25호는 조금 끼고 26호는 아주 약간 큰데 미드 사이즈 쓰다가 스탠다드 씁니다.

유빈유진파파님의 댓글

25호~26호가 손 사이즈에 맞긴 한데 늘어나서,
24호로 주로 사용합니다. 투어벨벳 미드사이즈 사요하고 있구요.
일단 미드사이즈 쓰면 어드레스 부터 뭔가 안정적이고 손에 굳은살도 이상한데 안 생기고 일정하게? 생겨서 좋습니다.

Jason_Shim님의 댓글

25-26씁니다. 24면 스탠다드에 테이프만 좀 더 감는게 좋을듯한대요

시즈모드골퍼님의 댓글

저는 손은 24인데 23장갑 늘여서 낍니다. 당연히 미드 그립 사용하구요. 스탠다드는 이제 얇게 느껴져서 못 써요.

번개동자님의 댓글

미드 쓰다가 58갔다가 2년간 훅으로 개고생하고 다시 미드로 돌아와서 평온합니다.
58그립이 얇아서 빈공간을 없애려 그립을 감싸쥐는 버릇이 생긴게 만성 훅의 첫번째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립무게가 신경이 쓰이면 시계,  반지, 팔찌  등은 더 큰 영향을 주겠지만

손쪽의 무게는 헤드쪽 무게에 비해서 회전의 중심인 몸통에 가깝기 때문에 십수그람 정도로 느낄만한 변화를 주진 않을것입니다.

다만 그립변경으로 인한 손목의 각도변화나 그립표면의 변화에 따른 악력의 차이가 오히려 더 고려할 요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