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sswfvz님의 댓글

엎어치기 풀샷 생크 스쿠핑은
궤도가 테이크백~백스윙탑까지의 과정에서 만들어지고, 원인이 이때 발생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임팩이후 힙턴까지 생각하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너무 생각할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연습장에서 100개 공 전부 다 맞을리는 없고 잘 맞은것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필드에선 사실 퍼팅빼고 드라이버 14번, 아이언14~20번 내외라서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연습장이 잘맞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1. 100번 다 잘맞은건 아니다. 잘 맞는것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다.
2.  라이좋음. 매트가 플라스틱소재라 채를 쭉 밀어줌.
-> 따라서 임팩만 잘 맞추면 공이 어느정도 잘 날아감.
3. 연습장에서는 나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긴장감이 없습니다만, 필드에선
순서에 따라 4명까지도 절 보고있고, 뒤에 갤러리 붙으면 9명까지도 ㅎㅎ

개인적으로 요새 아이언이 잘 맞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백스윙할때 턴만 잘해주면 오른쪽 공간이 많아지고, 끌고 내려올 시간이 많아집니다.
만약 탑을 두고 그때부터 하체회전을하면 상하체 분리되면서
생각하시는 턴이 중간에서 좌측으로 턴하는 것이 아닌
오른쪽에서 중간으로 이동되면서 X팩터가 보장될 걸로 보입니다.
프로가 아닌이상 우향우에서 좌향좌로 하긴 어려울 것같습니다 ^^

하늘사랑님님의 댓글

94lcss님의 댓글

몸통 스윙 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암스윙으로 원하는곳을 보낸다면 그것도 하나의 정답이라고 봅니다. 필드에서 실수 하는 유형은 힙턴이 안되서 라기 보다 연습장과 비슷한 리듬이 아닌 너무 급한 리듬으로 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백스윙 하는 습관만 들어도 필드에서 하는 실수가 절반은 줄어들거라 봅니다.

저의 경우 필드 가면 힙턴은 신경 안쓰고 상체 움직임과 손목만 주의 합니다. 앞뒤,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축을 고정하는 부분과 그립만 신경쓰고 쳐도 옆에서 보면 힙턴을 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계란장님의 댓글

하체가 안도는 프로는 없죠 하체가 도는 아마도 거의없고요

미니후니님의 댓글

혹시 아이언도 쓸어치시나요? 연습장에서 쓸어치면 뒷땅이 나더라도 크게 문제없이 잘 맞습니다.
다만 필드에서는 결과가 참혹하게 나오죠... 연습장에서도 정확한 임팩트가 되는지 잘 봐야 합니다.

Bashu님의 댓글

연습장 매트는 뒤땅 보정이 되죠
죽~밀고 나가면서 공은 뜹니다
양잔디는 자비가 없습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저는 필드에서는 힙턴 보다는 백스윙이 안되서 엎어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템포잡고 백스윙만 잘해도 좋은거 같아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첫줄엔 힙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은 왜 안하는거지요? 그리고 실수가 힙턴에서 비롯된거라는 것도 정확한건 아니고...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