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님의 댓글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

Lestat님의 댓글

이게 어떤 스윙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차이가 있나요?? 아래 사진도 어깨 열려있는걸로 보이는데요...

닌쿠님의 댓글

mechno님의 댓글

1번도 임팩트시 사진 찍어보면 아래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풀만님의 댓글

1번은 지면을 이용한 스윙을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2번이 질문에 적절한 사진 같고..

최강야구 시즌 2 보시면 김성근 감독이 이대호 한테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빨리 열린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꽤 높은 비중으로 다른 선수들한테도 몸이 빨리 열리는 것을 닫아 놓고 치라는 주문을 많이 합니다.
고참선수들에겐 닫아놓고 나가지말고... 이렇게 얘길하고 영건에게는 머리박고 치라고 얘기 하기도 했죠.
야구를 해보진 않았지만 움직이는 공에 상체가 먼저 반응하지 않는 것은 전직프로선수들에게도 어려운 동작인가 봅니다.

결국 임팩트에 어께가 스퀘어 해지는 것이지 그전에 열리면 안된다. 이유는 하체가 먼저 리드하고 어께가 스퀘어 해지고 팔이 상체의 회전속도를 따라 잡아서 볼을 임팩트하고 .. 그렇지 않고 어께가 열려버리면 결국 팔은 상체를 따라갈수 없고 최고 스피드는 임팩트 이후에 나올것이기 때문이겠죠.

잔잔한강님의 댓글

1번으로 하다가 방향성 때문에
2번으로 바꾸었습니다
골프 쉽게 치려구요
프로도 아닌데 멀리 돌아온거 같은 느낌!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동체시력 좋은분들 부럽습니다.
근데 저는 골프 드릴이나, 영상보면 항상 느끼는게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 느낌을 받았ㅈ습니다.

왼어깨 열리는 차이는 아무리봐도 모르겠고,
왼어깨 닫는걸 강조하기위한 시연자의
연기력이 형편없다? 이정도?

왼쪽은 그냥 성의없이 흐물흐물 치고있고
오른쪽은 힘차고 단단하게 치고있고

그차이로 보입니다.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아 물론 제가 요즘 가장 큰 이슈로 생각하고
연습하는게 왼어깨 오픈을 최대한 늦게 가져가려고 노력하는거라 아주 관심이 많은 주제입니다.

케바케지만, 저같은 경우는 왼어깨가 지나치게 빨리 오픈, 회전되면서 탑볼이나 걷어맞는 볼이 많고, 이를 위해 왼어깨 닫는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찍어보면 동체시력이 나쁜 저는...
제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잘닫힌것과 그렇지 못한건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그럼에더 신경쓰는것과 인지 못했을때의 결과 차이는 엄청나더군요 ㅎㅎ

터이거애옹즈님의 댓글

오른쪽이 다운스윙때 좀 더 앉으면서 골반도 접히고 지면을 차고 나가는 힘도 쎄보여요

빵방빵님의 댓글

1번이 왼 어깨를 빠르게 연다는 개념이 아닐겁니다. 왼쪽이 빠르게 열렸다면 수건이 저런식으로 펄럭이진 않습니다. 1번은 오른어깨가 회전되는 것과 힙턴, 지면반발 타이밍을 맞추는 하나의 방법인 것으로 보이고, 결론적으로 상체의 회전은 왼어깨는 고정하고 오른어깨가 빠르게 회전하여 자연스럽게 왼쪽도 열리게 되는 그런 구조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기에 사실 1번이 개념상 여러개가 섞여있는 것이지 2번과 다른 개념으로 보이진 않습니다.